대체 유병언이가 구원파를 조직하여 신자들의 돈을 횡령하고..
사진 판매대금을 재산은닉에 이용하였으며..
세금을 탈루한 것이 이 사건의 본질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연일 머릿기사로 보도하네요...
차라리 썩을 대로 썩은 공무원 집단이 사건의 본질에 더 가까운거 아닌가요??
유병언의 개인 범죄는 이 사건이 마무리 된 후에 언급해도 얼마든지 가능해 보이는데..
국민들을 얼마나 졸로 봤으면...
이 참에 국민들의 관심도 돌리고...
기독교 어르신들이 보기에 눈에 가시같았던 각종 이단들..
그 본보기로 구원파를 때려잡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