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5억, 이수만 10억 나오길래 박진영 20억 나올줄 알았는데 유주얼서스펙터네요.

저 기사가 실시간검색순위에 있길래 뭔가 했었네요.

박진영이 재혼한 줄도 몰랐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듯한데
참 기막힌 먹잇감이 된 듯 하네요.

본질과 다소 거리가 먼 지엽적인 흥미거리 위주의 가쉽기사가 이경규
다음으로 나올 때가 되었는데 어찌 아니나올까 하였는데 재깍 돌출...

언론이 참 대단합니다.
어디를 향해서는 눈 감고 있으면서 어디를 향해서는 눈을 부라리고 있었던 모양...

이제 또 어떤 연예인이 나올까요?
유병언이 돈 받은 정치인들 상당히 많을텐데 그 쪽으로는 눈을 감아 안보이나!

충격쇄신용에는 연예인이 딱 그저그만인 듯...
당분간 연예인들은 방콕하지 않으면 엄청 괴로울지도...

세상 참... 세월호참사의 원인규명과 대책, 관련자 엄벌이 제대로 될려나...
한숨이 저절로 납니다.

제 글에 충격상쇄용이 아니고 충격쇄신용은 뭐냐고 물으실까 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자 그대롭니다. 오늘 저녁 국수 먹으러 갔는데 나이 지긋한 분이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시는데 충격상쇄가 아니라 충격쇄신용 기사가 조만간 나오지
않겠냐고 혀를 차시데요. 충격상쇄용은 잠시 눈길을 다른 곳으로 유도 하는 것이고
충격쇄신용은 완전히 새로운 판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충분히 수긍이 가는 말이어서 사용했습니다.

근데 연예인으로는 부족할텐데 뭘 노릴지...

충격상쇄용 기사들~
이경규, 박진영

다음 타켓은 누구????

혹시??????????? 싸이............ ㅡ.ㅜ;;;

싸이 또 입대? ㅡㅡ;;;

언론이 하는짓이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