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그 순간에 선원이 1등선 손님들을 위해 3등선 통로의 철문을 닫고 3등선 사람들을 못나오게 통제하는 장면이 있는데
세월호 선원들이 아이들 7미터 놔두고 침묵하고 자기들만 빠져나간건
같은 맥락의 심리 아닌가요?
복도나 간판이 아비규환으로 복잡해지고 구조할때 자기들 신분 때문에 밀려서 구조 못받을까바
가마니 쓰고 가만 있으라고 방송하고 조용히 먼저 빠져나간게 분명함.
조타수 인터뷰 한것 볼수록 화가 나서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