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끌고 올 때 사전 통화에서 가져와 봐라라고 하고
항구에 대기 상태에서 피해자 대표가 해경측과 통화에서 현장 투입 협의 끝내고 가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니 안된다고 한거만 봐도 님 말씀처럼 이해하긴 힘든데요.
이 부분 현장 방송이 있었는데 통화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피해자 대표와 이종인씨 모두 전화기 들고 연기 한게 아니라면 누가 말을 번복하고 비협조적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님말씀처럼 저런 정황 내용들 정상 기사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올라오는거라 100% 믿진 않습니다만 영상으로 본걸로만 생각해 저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이따위 궤변을 다 하면서 해경 언딘을 물고 빨고 변호 하는겁니까?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깐 투입을 막지만 말아달라 까지 얘기한 이유가 뭔데?
사고 터지고 다음날 다이빙벨 투입시키려 현장에 갔는데 언딘 눈치보느라
해경이 투입도 못하게 하고 내쫒고 언론을 통해 이종인씨를 사기꾼 정신병자로 만들고
다이빙벨이 전혀 쓸모없는 것처럼 언플해놓고 마녀사냥 하다가
여론이 악화되니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이종인씨가 투입하려던 다이빙벨보다
성능이 떨어진것을 투입하겨다 들켜서 개박살나고 망신당한 해경인데
정부도 다급해져서 이종인씨를 돕는것처럼 투입을 허락하거니
이제와서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을 바꾸는데 이게 제정신 입니까?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400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 황대식 무려 작년에 급조된 단체회장
그 실체가 여기 자세히 나오니 볼려면 보든가 말든가 하세요
해양구조협회라는 수상한 단체에 부총재가 언딘 사장이고
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황대식이란 걸 지적하기 이전에..
이미 모든 민간잠수부들이 쫓겨난 마당에..
홀로 민간잠수부인양 인터뷰하고 있는 황대식이 언딘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요..
더 이상 말을 말아야지 원........
황대식이란 분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사무총장
언딘 대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
사고 터지자 마자 언딘이외에는 접근도 못하게 철통 경계를 서는데
유일무일한 민간 잠수부인척 현장에서 언플하며 언딘 물고 빨며
이종인씨를 정신병자 사기꾼으로 매도한 작자가
작년에 급조된 해양구조협회 부총재로 있는 언딘과 한솥밭을 먹고 있는데
아무 상관이 없다고 정신승리하는걸 높이사며 더는 말을 안섞습니다
좋은 말 써주셨습니다.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믿고 싶지 않는 내용이
단 한가지만 있으면 거짓이고 왜곡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현장상황 그대로 전파하고 유가족들이 현장에서 보고 들은 대로
오히려 이종인 대표 옹호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머가 졸렬하다는 것인지요?
첨엔 협조할것 처럼 애기하다가 앵커 두군데로 시비 걸고 물때 안 좋아질때까지 바지 접안 못하게 하다가 파도 험해지니깐 협조해서 다시 하자고 하는데
제가 볼때 군,해경이 비열하고 졸렬해보이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애기해서 이상호나 해경이나 어느 측 답변은 믿지 않는다고 치손
거기 보러 같이 가셨던 유가족 두분의 증언이 그러한데
유가족 두분의 증언이 가장 신뢰할만 하잖아요..
자식들이 바다밑에 있어서 어서 구조되길 원하는데...
특정 정치세력의 주장처럼 유가족이 설마 선동꾼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