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벨이 정말 저런 유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건지
그리고 얼마나 효과적인지 아니면 그다지 효과 없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다음번 만약의 사태가 벌어지면
현장에 조기투입가능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기투입한다고해도 어짜피 인양선으로 바지선까지 가서
바지선끌고 사고해역 와서 바지선을 앵커로 고정하고
크레인으로 다이빙벨 내리려면 적어도 하루는 걸릴 것 같음.
그래도 이번에 효용성이 보인다면 다음번 만약의 사태 때
최대한 시간 단축해서 현장투입할 명분이 세워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