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현장에 비유하면  불약할때는 화제진압 안시키다가 불이 엄청 커지니까 들어가서 불끄라는거죠.. ㅋㅋㅋ

화재.. ㅜ.ㅜ

아니죠 아직 투입도 못하고 바지선 고정을 실패한건데

실상 벨이 큰 실효성은 없을듯 보이나 천안함 관련 다른 의견을 낸 이종인씨 관련해서 앞뒤없이 까려는 언론들이 많아보이는건 참 씁쓸하네요

다이빙벨에 대해서 정말 잘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알고 있더라도 , 용어, 주장 표현에서 서투르시거나요.

엄밀히 말해 다이빙벨로 사람을 구한다는 말 자체가 잘못된거죠.
다이빙 벨은 쉬기 위한 공간일뿐, 이걸로 사람을 구한다는건 약간 어폐가 있죠.

구조작업의 능률 속도 향상의 목적인데요.
지금 이종인씨 다이빙벨을 까내려는 사람들 주장의 공통점은 다이빙벨로 막 사람 구한다는
늬앙스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또한 현재 , 다이빙벨 고정도 재대로 못했기에 , 아직 쓰지도 못한 상태구요.
애초 투입전부터 이종인씨는 , 어렵긴할거라고 얘기한바 있습니다.

현재 벨 고정뿐 아니라 그 전 바지선 고정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아무것도 아닌걸 무언가  대단한것 처럼 부풀려 키운뒤에 실상 아무것도 아니였다 라고 말하려는 언론이 안타까울뿐이죠

<속보 9:48am> 언딘 바지선 탑승 피해가족들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보니 텃세 장난아니야".. 귀항중 이종인 대표 "해경, 풍랑예비특보 발령되자 다이빙벨 작업하려면 해보라"

지금 상황이 이렇습니다. 진실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진실을 호도지맙시다.. 누가 알려준 진실인가요.

이런 예상을 할거라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