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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1 19:05
종교는 불치병입니다.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죠.
 글쓴이 : 진한참기를
조회 : 529  

"당신"은 전세계 수십만개 종교중에 기독교를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당신이 인도에 태어났다면 [힌두교]인이 되었을껍니다.
아랍권에서 태어났다면 [이슬람]인이 되었겠죠.
고대 그리스시대에 태어났다면 [제우스]신을 믿고
북유럽에 태어났다면 [오딘과 토르]를 숭상했을것입니다.

종교란 그저 당신의 "출생지"와 관계있을뿐입니다.

-도킨스-


하느님이 머리속에 내려와서 말씀을 줬다고 주장하시겠지만

전세계 수십만개의 종교의 모든 이들 역시
자신들이 믿는 신이 자신을 도와주고있고 말씀을 내려주신다고 말할껍니다.

당신이 미스테리라고 말했던 과거에 풀지못한
수많은 수수께끼들은 지금 상당수가 풀려가고있습니다.



과거에는 급사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맹장염도 한시간정도의 수술로 고칠수있고

콜레라 흑사병같은 재앙도 주사한번으로 예방하고 고칠수있습니다

선지자가 장님을 낫게한 일화는 전세계 수많은 종교에 언급되나
과거의 장님들의 대부분은 백내장 내지는 녹내장으로
현대의학이 30분간은 수술로 고칠수있는현상입니다.

한때 유럽에서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의 인디언들을 보고 교황청에서는
"원주민과 인디언들은 성경에 언급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사람이 아니다"
라고 선언했을정도로 무지한 종교가 기독교 였습니다.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말에 한 성직자는 기독교에 의해 화형에 쳐해졌고
지구가 둥글다는 말을한 철학자를 고문하고 감옥에 가둬놓았습니다

소빙기에 의한 흉년흑사병 같은 사회적 혼란을 
마녀들때문이라며 무고한 여자들을 불에 태웠으며. 
모든 과학자들은 악마숭배자라면서 그들의 연구결과를 불태웠습니다.

이렇게 기독교가 인류에 일으킨 죄악

그저 멍청이들을 세뇌시켰다가 아니라

인류의 도덕적 기준을 무너트렸고
인류가 발전될수있는 계기를 말살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제2의 비상을 꿈꾸고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을 불신자라며 마녀사냥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지역주의를 팽배화시켜서 기득권들에게 표를 주게하고
일제시대와 6.25같은 비극을 다~~하느님뜻이라고 말하고

목사가 명령하면 여신도는 빤스도 내려야한다고 말하고 
프랑스가서 발레리나와 성관계를 맷고 매독에 걸리고

그런 도덕과 거리가 먼사람의 말에
순진난만한 얼굴로 [아멘]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세뇌작업.

이제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스스로는 저를 어떤생각을 하는지 알고있습니다.
["불쌍한 사람 하느님의 품에 오면 행복할텐데...."] 겠죠?

제가 느끼는 당신에대한 감정은 이렇습니다 

[종교라는 불치병에 걸린 불쌍한 사람...]입니다.

종교는 불치병입니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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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5-03-01 19:09
   
히익. 그렇게 잔인한 곳이었다니. 왜 그런 종교가 우리나라에 퍼져가고 있는 건가요?
혤로가생 15-03-01 19:15
   
그리고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제2의 비상을 꿈꾸고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을 불신자라며 마녀사냥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지역주의를 팽배화시켜서 기득권들에게 표를 주게하고

일제시대와 6.25같은 비극을 다~~하느님뜻이라고 말하고




목사가 명령하면 여신도는 빤스도 내려야한다고 말하고

프랑스가서 발레리나와 성관계를 맷고 매독에 걸리고




그런 도덕과 거리가 먼사람의 말에

순진난만한 얼굴로 [아멘]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세뇌작업.

==================================================================
특정 어느분이 이렇게 말씀하셧는지 모르지만
많은 개신교인들이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없습니다.

이런식에 글들은 전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진한참기를 15-03-01 19:20
   
이름만 대면 알만한 아주 유명한 목사님들 이야기죠.
다들 대한민국 개신교의 상징같은 분들이랍니다.
(한명은 박근혜정부 총리지명자)ㄷㄷㄷ

당신이 이 말에 반감을 가진다면 당신이 소수인거고요
많은 개신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혤로가생 15-03-01 19:45
   
무슨 근거로 많은 교인들이라고 단정하십니까?
               
신무 15-03-01 20:35
   
어떤 근거냐 물으신다면 저렇게 말하는 목사들이 이땅에서 가장 유력하고 큰 교회의 목사들이고 그들의 신도가 다수이니 많은 교인이라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교회의 신도들과 가족들이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일명 돈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죠.
                    
혤로가생 15-03-01 21:07
   
그 많은 교인들 개인개인의 의견들을 님이 직접 들어 보셨습니까?
                         
진한참기를 15-03-01 22:02
   
개신교는 당신같은 소수의 글로 대변되는게 아닙니다.
저사람들이야말로 개신교를 대변하는 사람이지요ㅋ

지역에서 봉사활동하고 김치담궈서 양로원 갖다주는 좋은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실패자] 라고 말하는 목사가 있는 곳 그곳이 개신교의 현실이죠.
                         
혤로가생 15-03-01 22:12
   
보통의 사람들을 불신자라며 마녀사냥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지역주의를 팽배화시켜서 기득권들에게 표를 주게하고

일제시대와 6.25같은 비극을 다~~하느님뜻이라고 말하고




목사가 명령하면 여신도는 빤스도 내려야한다고 말하고

프랑스가서 발레리나와 성관계를 맷고 매독에 걸리고




그런 도덕과 거리가 먼사람의 말에

순진난만한 얼굴로 [아멘]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세뇌작업.

=========================================================님이 써놓으신 이 글들을
헛소리하고 범죄저지르고  못되처먹은 목사 밑에있는  큰교회 모든 개신교인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님한테 직접 답변을 한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진한참기를 15-03-02 01:50
   
이말을 듣자 수만명이
[아멘] 하는 소리는 들었죠

아멘=동의 아님?
     
백미호 15-03-01 19:23
   
이런식의 글들은 전혀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면 아래에서 혤로가생님이 제게 주신 답안은 문제를 해결하는 답안입니까?
백미호 15-03-01 19:25
   
조지 칼린은 이렇게 말했죠.

"사람들에게 하늘위에 투명한 남자가 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말하면 많은 수가 널 믿을거라구. 그런데 그들한테 벽에 칠한 페인트가 아직 젖어있다 라고 말하면 그들은 만져봐야만 확신하지."
떡하나 15-03-01 20:21
   
원글 쓴 이의 말에 공감합니다.
종교는 마약과 같아서 입에 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개생이 15-03-01 20:29
   
아 그 매독은 다른 창녀에게 걸렸데요. 그리고 매독보도 신문사가 미국 한인 신문인데 왜 조매독이는 그 신문사를 신고하지 않을까요? 하하 와이프하고 미국가서 같이 치료받다가 딱 걸렸었죠. 하하하
미우 15-03-01 21:48
   
그렇죠.
불치병인지는 모르겠으나 난치정신병임엔 틀림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