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전세계 수십만개 종교중에 기독교를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당신이 인도에 태어났다면 [힌두교]인이 되었을껍니다.
아랍권에서 태어났다면 [이슬람]인이 되었겠죠.
고대 그리스시대에 태어났다면 [제우스]신을 믿고
북유럽에 태어났다면 [오딘과 토르]를 숭상했을것입니다.
종교란 그저 당신의 "출생지"와 관계있을뿐입니다.
-도킨스-
하느님이 머리속에 내려와서 말씀을 줬다고 주장하시겠지만
전세계 수십만개의 종교의 모든 이들 역시
자신들이 믿는 신이 자신을 도와주고있고 말씀을 내려주신다고 말할껍니다.
당신이 미스테리라고 말했던 과거에 풀지못한
수많은 수수께끼들은 지금 상당수가 풀려가고있습니다.
과거에는 급사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맹장염도 한시간정도의 수술로 고칠수있고
콜레라 흑사병같은 재앙도 주사한번으로 예방하고 고칠수있습니다
선지자가 장님을 낫게한 일화는 전세계 수많은 종교에 언급되나
과거의 장님들의 대부분은 백내장 내지는 녹내장으로
현대의학이 30분간은 수술로 고칠수있는현상입니다.
한때 유럽에서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의 인디언들을 보고 교황청에서는
"원주민과 인디언들은 성경에 언급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사람이 아니다"
라고 선언했을정도로 무지한 종교가 기독교 였습니다.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말에 한 성직자는 기독교에 의해 화형에 쳐해졌고
지구가 둥글다는 말을한 철학자를 고문하고 감옥에 가둬놓았습니다
소빙기에 의한 흉년과 흑사병 같은 사회적 혼란을
마녀들때문이라며 무고한 여자들을 불에 태웠으며.
모든 과학자들은 악마숭배자라면서 그들의 연구결과를 불태웠습니다.
이렇게 기독교가 인류에 일으킨 죄악은
그저 멍청이들을 세뇌시켰다가 아니라
인류의 도덕적 기준을 무너트렸고
인류가 발전될수있는 계기를 말살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제2의 비상을 꿈꾸고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을 불신자라며 마녀사냥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지역주의를 팽배화시켜서 기득권들에게 표를 주게하고
일제시대와 6.25같은 비극을 다~~하느님뜻이라고 말하고
목사가 명령하면 여신도는 빤스도 내려야한다고 말하고
프랑스가서 발레리나와 성관계를 맷고 매독에 걸리고
그런 도덕과 거리가 먼사람의 말에
순진난만한 얼굴로 [아멘]하는 사람들을 만드는 세뇌작업.
이제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스스로는 저를 어떤생각을 하는지 알고있습니다.
["불쌍한 사람 하느님의 품에 오면 행복할텐데...."] 겠죠?
제가 느끼는 당신에대한 감정은 이렇습니다
[종교라는 불치병에 걸린 불쌍한 사람...]입니다.
종교는 불치병입니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