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나 학살을 저지르는 무슬림을 보고 다른 무슬림들은 그들이 무슬림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 스스로를 무슬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테러를 저지르고 학살을 행하는 자들을 비난하거나
그들을 저지하기 위한 행동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그들의 행위를 옹호하는 듯한 행태까지 보여줍니다.
왜냐? 그 테러로 학살당하거나 고통받는 사람들은 비이슬람교인들이기때문이겠죠.
개신교인들의 행태도 이와 유사합니다.
개독교 목사가 간통을 하고 강간을 하고 돈을 착복하면
그들은 사이비다라는 한마디말로 자신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리를 저지르는 목사들에 대해
이들은 한없는 인내와 아량과 관용을 베풀고 심지어는 감형을 탄원합니다.
나쁜 짓을 하는 자들은 개신교인이 아니며
자신들 개신교인들은 그런 사이비와 다르다고 주장하면서도
강압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며 전도하는 자들을 막을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방조하는 듯한 태도를 보입니다.
개신교인들이 하는 짓이나,
무슬림들이 하는 짓이나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