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쓰는 스포츠는 물론이거니와...
머리쓰는 스포츠 조차도 여자가 남자한테 두수정도 떨어지는게 현실인데요..
시대가 바뀌었다고 능력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단지 시대가 바뀌어서 경쟁할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진다는거죠.
그런데 그 동등한 경쟁이 여성에게 도리어 가혹한 결과를 가져오니까...결국 핸디캡을 달라고 우기는거죠..
그동안은 남자들이 마음이 좋아서 해달라는대로 해줬는데...
이제는 남자는 꼼작마라 식으로 나오니 남성이라고 가만히 있을리는 없겠죠.
원인은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사회가 소비의 주체인 여성의 입맛에 신경을 쓰다보니 남성을 무시하고 여성을 대접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펜스룰이 정착되면 남성소비문화가 확장되면서 남성주도의 사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성은 여성스러워야 살아남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리되면 남성도 다시 여성을 배려하는 사회로 회귀하겠죠.
물론 갑질문화 여성을 노리개쯤으로 여기는 문화는 없어져야 겠지만요.
가장 이상적인 사회구조는 가부장적 사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