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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8 14:37
정치김정남 한솔 부자와 문재인 커넥션 내용 간단 요약 입니다
 글쓴이 : 바라데로
조회 : 530  

제가 글을 올리자 이메일로 그리고 쪽지로 간단하게 요약을 부탁하는 분들이 많아서 분할하여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 사건은 당사자인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 기업과 정부의 에이전트로 일했던 이 지역 전문가이자 과거 노동 운동에 헌신했었던 경력을 가진  김성수씨가 우연히 티토 전 유고 슬라비아 대통령의 손녀딸이 보스니아에서 살며 영웅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보스니아 기업 자문 역활을 하다 알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 2009년에 티토 대통령 시절 평양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분을 만나게 되어 1977년 미국 카터 대통령의 부탁으로 티토 전대통령이 북한 김일성과 카터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 http://news.joins.com/article/1481587 ) 을 주선하였던 정보를 입수합니다. 
 
2. 여기에 더해 김성수씨는 2009년 12월 한국 부산에서 열렸던 ASEM 회의에 슬로베니아 다닐로 튀르크 대통령을 초청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게 되는데 이는 이미 1년 전에 프랑스의 사르코지로 내정되었던 것을 인구 200만의 소국 슬로베니아 대통령으로 교체한 것이어서 외교적 파장이 셋지만 결국 이를 성공시킵니다. 
 
3. 김성수씨는 이에 자신감을 얻어 엠비정부의 대북 셧다운 정책을 피해 북한과 순수 민간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무명인 자신을 대신해 이 프포젝트를 대신할 사람을 찾아나서기 위해 약 60명의 인물을 후보로 올려 고르기 시작합니다. 
 
4. 그 중 최종적으로  인요한 -오랜 기간 북한 의료지원을 해주었던 세브란스 병원 설립자 후손 이상돈 - 당시 재야 인사처럼 등장하여 따뜻한 보수를 주창하며 엠비를 비판하고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던 중앙대 법대 교수, 지금은 국민당 의원입니다. 한완상 - 전 통일부 장관이자 카터 전대통령과는 같은 대학 동문이고 매우 절친한 관계로써 지난 1994년 미국의 북폭을 막기위해 김일성과 카터를 연결시켜 주었던 인물 이 3명을 선택하여 접촉하였고 그 중 인요한 이상돈은 처음에는 자신들이 하겠다고 했다가 1달 뒤 석연찮은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고 한완상 교수가 자신이 북폭을 저지한 장본인이고 김일성, 김정일, 커터와 커넥션이 있음을 주장하며 자신이 적임자라 주장하여 프로젝트를 맡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77년 티토 전 대통령 중재 하에 진행되었던  카터와 김일성간의 정상회담을 응용하여 티토 대통령의 손녀딸인 보스니아의 영웅 Svetlana Broz와 김일성의 손자 김정남과 카터 재단이 한완상과 김정남을 마카오에서 보호하던 스탠리 호 회장의 중재하에 북한에 의료지원과 문화 교류를 하는 것이 중심 내용이었고 여기에는 율고슬라비아 출신 세계적 영화 감독인 에밀 쿠스트리차(김성수씨는 직접 만나서 섭외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뮤지션 고란 브레고비치, 인더스트리얼 락밴드 LAIBACH(2015년 평양에서 공연) 등이 포함 었었으며 아울러 Svetlana Broz씨의 모교인 베오그라드 의과대학, 사라예보 의대, 류블리아나 의대, 자그레브 의대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톨릭 의대와 공동으로 북한 의료 지원에 참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플랜 작동과 그 외 내용은 너무 복잡하기에 추후 김성수씨가 알려드린다고 합니다. 
 
중략하고, 이 플랜은 잘 진행이 되다가 한완상씨가 20120년 3월 경부터 이 플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자고 김성수씨에게 제안하였고 김씨가 이에 강력 반발하자 1달 여 뒤 카터의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이유로 플랜을 중지시키고 김성수씨를 축출하였소 김씨는 이후 췌장암과 위암에 걸려 생사를 헤메며 투병 생활을 하던 중 2011년 9월 22일과 9월 30일에 갑자기 연락을 해온 한완상과 Svetlana Broz의 이메일과 전화를 받은 후 자신의 플랜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한솔 입학은 10월 1일 발표됩니다.)
 
 이상이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며 김성수씨는 이후 2차례에 걸친 암살을 가까스로 벗어났고 (그 결과는 두대골 골절, 뇌진탕, 소장파열, 이빨 3대 파손, 턱 골절...) 3차례에 걸쳐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동시에 국내 병원들의 석연찮은 오진으로 인해 현재 6년간 해외 병원을 떠돌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와중에도 신해철씨가 사망하자 유가족이 엉뚱한 변호사를 선임하고 버벅대는 것을 두고보지 못해 직접 조언을 해줘서 유가족은 추후 그의 조언을 받아들여 변호사를 교체하고 정치적 보호막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부분 승소의 값진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김씨는 유가족이 처음부터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완벽한 승소를 거뒀을 것이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녹음 파일로 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TE4-BJKdpYQ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안은 너무 복잡하여 제가 최대한 쉽게 풀이한 것이며 추가 내용은 추후 김씨와 협의하에 올리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현재 싱가폴, 홍콩에서 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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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17-05-08 14:39
   
박근혜 유럽코리아재단 대북 비선은 김정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111459001&code=910303




김정남은 2005년 12월 1일 보낸 메일에서 “명년 2월 23일이 고모부 회갑이다. 한복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고모부란 누굴까.


2013년 12월 처형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다. 장성택의 회갑을 맞아 한국에서 한복을 지어 북으로 전달하고 싶다는 요청이다.




김정남은 “고모부님 체중과 키를 인차 알려드리겠다”며 얼굴색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대로”라고 말한다.


김정남은 “너무 하얀 편은 아니죠?”라며 “그렇다고 김건모씨처럼 시커멓지도 않으시다”고 말한다. 가수 김건모씨를 거론한 것을 보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서도 꽤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유럽코리아재단 측과 서신 교환에서 김정남이 ‘부탁’한 것은 한복만이 아니다.


한국 내 유명 역술인들에게 고모부의 사주를 봐줄 것도 의뢰했다.


유럽코리아재단 측은 “음력 2월, 6월, 9월을 조심하고 아주 어려운 시기는 지났다. 내년까지만 삼재이므로 지나면 좋으실 것 같다”는 역술인 의견을 전하고 있다.




김정남과 22차례 주고받은 메일들


김정남과 유럽코리아재단 수뇌부의 이 ‘비밀교류사업’은 어디까지 보고됐을까.


하드디스크에는 이들이 교류한 시기에 열린 유럽코리아재단 이사회 ‘대외비’ 문서도 들어 있었다.




국정원, 대선 앞두고 김정남 망명 공작


MB 국정원이 대선을 앞둔 2011년 말부터 왜 유럽코리아재단을 사찰했고, 결국 강제해산에 이르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는다.



그런데 새로 밝혀진 ‘김정남과의 관계’라는 키워드는 의문을 풀 핵심 열쇠일지도 모른다.


2012년 대선 막판, 김정남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적이 있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당시 MBC기자)는 SNS 등을 통해서 “국정원이 MBC를 낙점해 김정남 인터뷰를 해 대선 카드로 사용하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 사이의 지지율이 거의 비슷해지자, 막판 역전카드로 ‘NLL 대화록 공개’를 검토하는 한편, 말레이시아에 체류하고 있던 김정남을 한국으로 망명시키거나 인터뷰해 NLL과 관련한 불리한 발언을 이끌어내 참여정부 인사인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주간경향>과 통화에서 “당시 김정남을 인터뷰한 사람은 방콕 주재 특파원이었던 허무호 현 MBC 사회부장이었는데, 영상카메라가 없었다는 이유로 결국 인터뷰 내용은 방영되지 않았다”며 “김정은의 인터뷰를 했다면 세계적 특종인데도 방영하지 않은 게 의문이 들어 사내에서 전후 사정을 취재해보니 당시 찍어 정보를 건넨 국정원 측이 NLL 관련 발언을 이끌어내려 했는데, 의도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바뀐애 17-05-08 14:42
   
술 쳐먹었나?
winston 17-05-08 14:45
   
계속 씨부려 보세요.
     
바라데로 17-05-08 15:08
   
저렴함 티네네
          
winston 17-05-08 15:35
   
에고... 고급스러우셔라  ㅋㅋ
이고르 17-05-08 14:49
   
간단 요약이라메? 길어서 안 봄.
     
바라데로 17-05-08 15:08
   
보지마. 당신같은 저렴함으로 무장한 인간들한테 보여줄려고 쓴 것 아닙니다
별명없음 17-05-08 14:51
   
한두번 올리면 모르고 퍼날랐다고나 하겠지만

이 양반은 똑같은 반복해서 올린거 빼박캔트..

앞으로 판사님 만나는거 기정 사실일듯...
     
바라데로 17-05-08 15:07
   
어디가 똑같은 내요? 저렴한 인생답게 머리도 저렴하군. 계속 내용 다른 것 올리고 녹음 파일도 다른 것 올렸는데 슨? 난독증이라고 우기지마 ... 참 저렴함 그 자체군
복불복 17-05-08 15:00
   
ㅎㅎㅎ 오늘도 웃고 갑니다..
아..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바라데로 17-05-08 15:06
   
물론 읽지 못하지, 왜냐 니 얼굴 가죽에 두껍게 내려앉은 가식과 거짓의 껍질이 벗겨져 나가는 아픔을 느낄테니
          
복불복 17-05-08 1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라데로 17-05-08 15:12
   
제발 고발해 달라고 하네요, 김성수씨는...그래서 법적 투쟁하겠답니다
비노 17-05-08 15:43
   
요약은 한두줄로....
가마솥 17-05-08 17:32
   
문재인의 "문" 자도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