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저임금 논란이 임금하나만 두고 볼게 아니죠.
실제로 소상공인이 말하는 최저임금하고는 상관이 없을정도 입니다.
일단 공장이 아닌 점포의 문제점이 제일 큽니다.
2012년 이전에는 상도덕도 좀 있고 프렌차이즈에 대한 문제점도 그렇게 많지 않았죠.
그래도 그 문제를 잡자고 같은 직종은 250m안에는 개업을 할수 없다라고 명시했는데
갑자기 뜬금 2년만에 불공정하다고 폐지해버립니다.
같은 브렌드만 아니면 되니까 여기저기 엄청나게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건물하나 사이에 두고 편의점이 생기고 치킨집이 생기고 커피숍이 생기고
같이 죽자가 되더군요.
동생이 커피숍을 하는데 1년사이에 옆집, 앞집 또 그옆집에 커피숍이 하나씩 생겼다더군요.
토탈 커피숍만 4개..3개가 전부 프렌차이즈.
가격을 싸게 내놓는다고..즉. 다른 카페는 망해라망해라.한다는거죠.
커피가격 거진 원가에 나가서 천 얼마라고 들었어요. 밥도 팔아서 적자는 안나지만
점포를 내는 사람들이나 본사나 문제가 진자 많다는걸 느끼네요.
법도 법인데 저 프렌차이즈본사와 소상공이라는 미명하에 다른사람죽이기는 아닌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