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놈이 잘못을 했어요.
그런데 그걸 고발한 내부고발자(성폭행 피해를 당한 외교부 여직원)만 2, 3달 후에 피해를 보고,
잘못을 저지른 놈은 2, 3달 후에 은근 슬쩍 다른 자리로 옮기면서 별 문제 없었어요.
또 다른 놈도 비슷하게 걸렸는데 그놈도 결과가 비슷하게 끝났어요.
2, 3개월 감봉 후 원위치.
다른 놈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그 결과가 보고 계시는 대로 칠레, 중동, 영국 등등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벌어지고 있죠???
드러난게 저정도면 안드러난거는 어느 정도다???
이젠 피해를 받은 여직원은 사표를 쓰던지, 순응하고 몸도 바치며 같이 즐기던지 둘중 하나죠.
결과가 그러니까요.
대한민국 국민이 도움을 요청 했어요.
영사관은 개무시 했어요.
방송에 한두번쯤 나왔지만, 그게뭐.
아무 문제 없이 끝나는데요.
물론 개돼지들이야 좀 시끄럽게 굴지만, 그것도 한두달이면 잊혀지는데요 뭘...
낯술부터 한잔 걸치고 성추행이나, 성폭행 좀 하고, 돈 좀 있는 현지 체류 한국인들하고 친분을
쌓다보면 밤에 피곤한데, 내일도 또 그렇게 놀려면 체력 비축해 둬야 하는데,
돈도 안되는 거지같은 개돼지들이 전화질을 해대니 화가 나지요.
그래서 화내고 성질부리고 무시했어요.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누가 돈도 없는 거지들이 외국 여행 나오래요?
그리고는 해당 외교관은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피해도 없습니다.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 외교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