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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5 20:34
담배 길빵에 꼬마애 얼굴 데여서 싸우는거 목격담 (피꺼솟 주의)
 글쓴이 : 죠스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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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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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사도 14-03-25 20:37
   
진짜 담배 길빵은 순간 살기가!
숨바꼭질 14-03-25 20:37
   
저도 담배를 태우지만 사람들에게 피해안가게 길빵좀 하지 맙시다.
구석탱이나 지정장소에서 가만히 서서 펴요
하연수 14-03-25 20:39
   
담배는 정말 쓸모 없죠.
죠스 14-03-25 20:40
   
길빵 자체에 바로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뭐꼬이떡밥 14-03-25 20:40
   
아침에 내 앞에 담배피우며 가는놈들 정말 쫓아가 뒷통수 쳐주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담배냄새 맏는거 정말 고역입니다
집에서 미리 한대 피우고 나오면 되는것을 왜
집에 있는 가족에게 피해주기는 싫고 남은 괜찮다?
피시즈 14-03-25 20:42
   
진심 흡연자들 흡연부스나 인적드문 곳에서 폈으면 했는데 일이 하나 터졌네요. 횡단보도나 버스 정류장에서 남 생각 안 하고 길빵하는 사람, 진짜 죽빵 한대 날리고 싶습니다.
로마전쟁 14-03-25 20:43
   
담배 길빵한 사람이 100퍼 잘못이지. 아니 애초에 담배는 길빵하면 안됌. 담배연기 좋으면 아예 뿜지말고 모든걸 흡수해 처먹든지 아니면 지 혼자있는 방에서 문 다 잠그고 혼자 피우든지. 담배 안피우는 사람으로 보자면 담배필려고 주위 사람들한테 연기피해주고 담뱃재 피해주면 아예 담배를 목구녕에 쑤셔넣어버리고 싶어짐
죠스 14-03-25 20:44
   
극히 일부의 구역만 뺴고는

아직도 길거리에서 길빵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노호홍 14-03-25 20:45
   
저희 학교 내에서 길빵하는 놈들을 보고 지잡대의 수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OTL
생마늘님 14-03-25 20:47
   
죄송합니다 . 중딩때 철없이 담배핀게 생각나서 죄송합니다 다신 안 피겠습니다 ㅠㅜ
별명임 14-03-25 20:50
   
비흡연자로써 길빵 정말짜증...
사람 바로 앞에 지나가는데 담배연기를  대놓고 뿜어대는 넘들 짜증...
길빵 정망 벌금 먹여야되 ㅅㅂ..
조조할인 14-03-25 20:50
   
담배를 왜 피는지 모르겠네.ㅋ
스트레스 받아도 담배는 별로 피고 싶지 않던데.
애초에 피우질 않으니 별로 땡기지 않음.
보통 흡연자들은 멋으로 시작해서 중독되던데.
자신의 의지를 통제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불행한 일임.
마르쏘 14-03-25 20:50
   
쌍방같다고 하면 욕 먹으려나
     
죠스 14-03-25 20:57
   
길빵 자체가 큰 민폐임
냄비우동 14-03-25 20:53
   
길빵도 길빵이지만 최악은 담배불 끌때 불씨를 튕겨 날려서 끄는 사람들이죠 ㅜㅜ
예전에 길거리 지나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뒤에서 갑자기 어어어 그러더군요
그리고 곧바로 타는 냄새가 나길래 황급히 가방 벗었더니
가방에서 막 연기가 나고 있더군요
놀라서 가방을 땅바닥에 막 비벼서 황급히 불을 끄긴 했지만 이미 가방에 자두 크기만한 구멍이 생긴 뒤라 가방은 회생 불가 상태였고요
가방도 가방이지만 진짜 너무 놀라고 황당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나까지 화상 입을 뻔 했으니까요
도대체 불씨가 어디서 날라와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육교 내려 올때 누가 육교 위에서 담배불씨를 날려서 담배를 끈거 같더군요
차라리 담배 꽁초를 땅에 버리는 것이 낫지...
진짜 불씨 날려서 끄는 사람들은 최악중에 최악인 거 같습니다
낭만무드 14-03-25 20:53
   
담배피는 친구 하나있는데
갸땜에 이불 옷 빵구난적있음
열받았었음
하물며 내자식 얼굴이면 ㅡㅡ
내일을위해 14-03-25 20:54
   
전 끊었어요. 3개월째임. 자랑질임 ^^. 그러니 다들 끊어요.
질질이 14-03-25 21:02
   
아놔 옛날에는 길빵을 너그럽게 봐줬는데 시대가 바뀌니 길빵질로 욕 먹네요 할말이 없네요
흡연가들이 자제해야 되겠네요 ㅎ
귀환자 14-03-25 21:15
   
죄송하지만...이건 쌍방간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이는데....암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