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국의 총기 소지 규제가 이루어 질 것이냐? 를 두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았습니다.
-미국인들은 공권력을 믿기 보다는 자기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 강해서 자신이 소유한 총을 믿는다. 그러므로 총기규제는 힘들 것이다.
-미국인들은 총기를 무기로 보는 측면도 있지만 스포츠로 보는 측면도 강하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보았는데요.
사실 문제의 본질은 이런 것 보다 유대 자본 아닐까요?
NRA(전국총기협회)가 유대 자본이고,
총기의 판매는 유대자본의 큰 수익사업이기 때문에,
NRA로 부터 후원을 받는 정치인들(공화당 정치인이 많죠.)은
총기규제 법안이 의회에 상정되었을 때, 찬성표를 던지지 않습니다.
오바마 정부 때도 총기규제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져서
의회에서 찬반 투표를 했지만, 의회에서 총기규제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투표에서는 반대표가 더 많아서 부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나쁜 부분은 대부분 유대자본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대자본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 미국에서 성공한 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총기를 무섭고 험악한 무기로 인식하지 않고 스포츠로 인식하는 부분이 큰 이유도
유대자본이 방송국에 영향력을 행사해서 총기가 마치 스포츠의 일종인 것처럼 방송을 하고
보이스카웃에서 총기를 다루게 하여 미국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총기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는 등,
유대자본의 언론 조작이 미국인들의 총기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보도를 본 것 같습니다.
만약 총기 소지 규제 법안이 통과된다면, 이건 미국 역사상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최초로 유대 자본의 이익에 반하는 개혁이 통과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