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갑니다.
어릴때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되고,,
20대때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되고,,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그런 경험을 끝없이 계속 하게 되지요.
물론,, 자기 자식이 자기보다 먼저가는 경험은 극히 적은 숫자의 사람들만 하지만요.
사람이 죽을때면 언제나 느끼는 것이.. 인간의 삶이란 참 허망하구나~ 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성찰하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겠다도 생각하게 되고,,,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데..
죽은 사람을 아름답게 명예롭게 보내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보내주는 사람도 아름답고 명예로워야 한다는 것도 느낍니다.
인간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사이니까..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