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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00:02
저를 비방하는 분이 계셔서 하는 말인데..
 글쓴이 : 어흥
조회 : 616  


제가 예전에 아래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흥 14-04-18 23:47  

 단순히 정부 처사에 불만을 토로하는게 아니었죠. 
그런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만 더 불쌍합니다. 
아무리 유가족이라 해도.. 조용히 멸시는 해줄 수 있습니다. 


이 발언을 가지고,,  어그로니 뭐니 말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저 발언 진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생각이고요.
실종자 가족들 모여 있는 곳에서,, 현 대통령 아비 뒈질때 뭐뭐~ 식으로 어떤 사람이 말을 한 영상이었지요.
그 자리에 내가 내 가족을 잃은 사람으로서 있었다 가정했을때.. 말없이 조용히 그 사람을 멸시했을 것이다 말했습니다.
부모가 상스러우면 자식도 상스러워질 환경에 놓이는 꼴이니.. 그 자식이 더 불쌍하다 말도 했습니다.
문명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양식, 소양이 있어야 하니까요.


이런 발언이 친정부 발언이다??
그런 사람에게 역으로 묻고 싶군요.
이번 비극을 제물로 정치세 역전해보자 대목이다 그런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목적을 가지고 말고는 내 알바 아닙니다.
다만 나는 내 기준, 주관으로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친정부 소리가 나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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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14-04-26 00:04
   
네 다음 관종님...... 이 사람 글 검색해보시면 그냥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스파이더맨 14-04-26 00:04
   
저 유가족 분들도 본인 기준 주관대로 얘기 한겁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정치세를 역전해 보려한다는 소리가 나옵니까
익산오라비 14-04-26 00:04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으시면 쪽지로
하린 14-04-26 00:04
   
애초에 그 영상이 나오게 된 배경이...

청와대 측에서 먼저...
"현 대통령도 부모를 전부 사고로 잃었다. 그러니 남 같지 않아서 당신들 찾아온거다" 라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했죠....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사고로 돌아가신건 맞죠...
그런데 꼭 이 초상집 분위기에 그걸 언론플레이로 억지로 끼워맞춰야 하겠냐는 거죠...

저렇게 열받아서 막말 뱉은 학부모들도...
애초에 청와대측의 그 홍보 멘트 듣고, 누구 약올리냐고 열받아서 되받아친 겁니다...

님도 정부의 선동질에 낚이신 겁니다.
     
어흥 14-04-26 00:08
   
정부가 무슨 말을 했는가와는 다른 문제죠.
예를들어,, 정부인사 누군가가,, 그 사람들 잘 뒤졌다 말했다면,,
실종자나 우리도 대놓고 그 앞에서 뒈져 색햐 그래야 할까요?
정부의 선동에 낚이고 말고 문제가 아닌 것이죠.
          
루슬란 14-04-26 00:09
   
정부의 헛소리에 저정도 대응이면 아주 훌륭한 대응이네요.
          
스파이더맨 14-04-26 00:10
   
그러니까 님 글에 오오오오 해줄수 있는 일베 가서 노시면 이런일 안당하고 좋잖아요
          
하린 14-04-26 00:10
   
님이나 우리같은 제 3자야 아무 말 할 자격이 없죠...
하지만 유가족 분들은 충분히 그 앞에서 "뒈져 색햐"라고 맞받아칠 자격 있습니다...

이제보니 어흥님은 사상이 꼬롬하신 분이신듯...
               
가을기분 14-04-26 00:21
   
유가족 이라고 뭐든지 정당화 된다고 착각하시나요?

우리는 법치국가에서 살고있는데 불행한 일을 격었다고
뭐든지 정당화 된다고 착가하시는 건가요?
                    
하린 14-04-26 00:33
   
그때당시는 아직 유가족이 아니었죠... 애들 구조해내라고 성토하는 실종자 가족이었죠..


그런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대통령이라는 양반이 '사망자' 운운하면서 패드립을 친겁니다.

실종가족을, 대통령이라는 양반이 '유가족'이라고 취급해버린 겁니다.

법치국가라고 하셨으니... 다시 되 묻죠...
법치국가 대통령은 그래도 됩니까?
                         
가을기분 14-04-26 00:39
   
일단 대통령이 그 사망자라는 표현을 했다는건 정확한 겁니까?

그리고 만약에 그 표현을 했다고 할지라도
상대방을 모욕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인가요?

모욕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극을 당한 사람이라해서 상대방을 모욕하는 표현을
함부로 구사하는 것은 정당화 될수없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비극을 당한 사람이라고
뭐든 용납되는 사회라면 법치주의 사회가 아니지요
                         
하린 14-04-26 00:44
   
모욕을 하기 위해서 사용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모욕을 당했다면 그것은 모욕입니다.

실종자 가족 앞에 가서...
"나도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었다. 그래서 자식 잃은 여러분들 심정을 나도 잘 이해한다."
라니....

아예 잃었다고 확정을 짓고, 부모들 가슴에 대못까지 박아버리는 게 그 잘난 대통령이라는 양반입니다.

꼭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구조작업을 벌여도 시원찮을 판에...
대통령이라는 양반 속내는 만사 포기한 것처럼 헛소리를 해버리니...
어느 부모가 열을 안받을까요?
                         
가을기분 14-04-26 00:49
   
"상대방이 모욕을 당했다면 그것은 모욕입니다"

라고 하시는데 아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군요

그렇다면 이 세상에 법률은 왜 있고 사법부는 왜 있을까요?

자기 멋대로 모욕 당했다고 생각해서
경찰에 모욕죄로 고발한다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언제나 판결이 나올까요?

지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시는지 알고나 있나요?

화난다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남을 모욕하는 발언은
결코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비극을 당한 저 유가족분은 불쌍한 분이기는 하지만
저 언동은 절대로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하린 14-04-26 00:55
   
그러니 제가 '모욕'이라 한거지요...
'모욕죄'라고 하진 않았지요...

모욕죄의 법적 성립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모욕'은 '모욕'이 아닌겁니까? 그럼?

죄의 구성요건을 따지기에 앞서...
사람이 근본이 글러먹은 건데...

물론 님 말대로 그 발언이 '정당화' 될 순 없겠죠...

하지만 패드립은 대통령이 먼저 쳤다는 사실관계를 알려드린 것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의 패드립이든, 학부모들의 패드립이든 간에...
그것이... 이 원글 작성자분의 패드립에 대한 정당화 권리를 부여할 순 없는거죠...

원글 작성자분도... 패드립을 친거니까요...
                         
가을기분 14-04-26 01:03
   
대통령이 사망자라는 표현을 직접해 했는지는 제가 지금 알수는 없지만
일단 했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님이 말한대로 그때는 실종자 인 상황이므로 사망자 라는 표현을 했다면
그건 물론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점은 수긍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모욕할 의도의 패드립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도 이런 장소에서는 더 표현을 조심조심 해야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모욕할 의도의 패드립이 아니라면

아무리 불행한 일을 당하신 유족분이라고 해도
그러한 표현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린 14-04-26 01:08
   
예... 그러니 아까부터 말씀드리잖아요...

대통령 패드립도 정당화 될 수 없고,
가족들 패드립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다만 정황 상 이러이러하다보니 가족들의 입장을 이해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거기다 대고 어흥님 처럼...
------------------------------------------------------
그런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만 더 불쌍합니다.
아무리 유가족이라 해도.. 조용히 멸시는 해줄 수 있습니다.
--------------------------------------------------------
따위의 핵폭탄급 패드립은 하면 안되는 거죠...

멸시라... 허허허...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참...
                         
가을기분 14-04-26 01:27
   
님이 밑에 댓글을 다셨길레 밑쪽에 포괄적인 대답을 썼습니다
밑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Smilla 14-04-26 00:10
   
청와대 측에서 먼저...
"현 대통령도 부모를 전부 사고로 잃었다. 그러니 남 같지 않아서 당신들 찾아온거다" 라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했죠.
.......................
이게 언론플레이고, 이 말이 그렇게 상스러운 험구를 들을 만큼 모난 표현인가요?
허참...
          
하린 14-04-26 00:12
   
그 소리는 일반 국민들 앞에서야 별 문제 없을 지 모르지만...
 방금 자식들 잃은 부모들 앞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모난 상스러운 표현 맞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제자식 잃은게 가장 아픈 법입니다.

거기가서 감히 뭘 비교질인지.... 수준 하고는... 참...
               
Smilla 14-04-26 00:21
   
참.. 수준 거론할 자격도 없어 보이네요..
박대통령도 친혈육을 잃은 거고
유가족들도 친혈육을 잃은 건데
뭐가 어떻다는 건지..
저게 왜 언론플레이고 모난 표현이라는 건지 좀 더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시죠..
감히 비교질? 감히라는 말속에서 님의 편협한 사고가 엿보일 뿐입니다! ㅉㅉㅉ
                    
하린 14-04-26 00:32
   
설명을 더 해드려요?

그때당시는 아직 학생들 실종상태였고... 사망 확정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거기 찾아가서는 한다는 소리가...
나도 부모 잃어봤으니, 그 마음 잘 안다니...
아예 애들 죽은것처럼 기정사실화로 제일 먼저 만들어버렸죠...

부모들한테 희망을 줘야 할 대통령이... 상황에 어긋난 패드립을 친겁니다.
                         
Smilla 14-04-26 00:46
   
제가 보기에 님 말도 일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말을 들을 정도인가에 대해선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네요!
남의 상처를 그렇게 모진 말로 후벼 파는 분이라면
위로 받을 자격도 이유도 없어 보이네요!!
                         
하린 14-04-26 00:52
   
예... 각자의 시각 차이죠...

제 시각은 그냥...
애들 구조작업에 희망을 줘야 할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오히려 구조의욕을 꺾는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한 책임론적 시각입니다...

애초에 학부모들과 아이들을 구조하겠다는 속내가 아니라,
"시체 인양"이나 하겠다는 속내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실종자를 하나라도 더 구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책임자라면...
본인의 상처를 후벼파여도 변명할 입이 없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물론 받아들이시는 분들 나름의 시각차라는게 있으니...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가을기분 14-04-26 00:26
   
자식을 읽은건 분명 가슴아픈 비극이지만

그렇다고 타인을 모욕하는 모든 행동이 정당화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하린 14-04-26 00:58
   
그거... 어흥님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죠?...
                         
가을기분 14-04-26 01:05
   
아니요 위에서 님에게 달은 댓글에서 설명했지만 님에게 한 말입니다
                         
하린 14-04-26 01:14
   
아 그러세요?...
그럼 번지수를 잘못 찾으셨네요...
제가 언제 정당화 된다 했던가요?

대통령도 패드립을 쳤고... 학부모도 패드립을 쳤다...
1방씩 주고 받았으니, 학부모 패드립에 심정적으로 이해는 간다 정도의 입장입니다.
 저는...

그 발언은 저보다는 어흥님께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이전 글에서 사람같지도 않은 패드립을 엄청 치셨으니까요...
                         
가을기분 14-04-26 01:24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대통령이 그 발언을 한 영상이나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부탁합니다
대통령이 그 발언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니까요 )

저는 대통령의 그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패드립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님과 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지요

즉 대통령의 말중에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 있었다고 해서
상대방을 모욕할 의사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비극을 당한 불행한 처지의 피해자 가족이라고 해서
고의로 상대방을 모욕하는 언행은

제 3자에 의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가족들에게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래야 이 세상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유랑선비 14-04-26 00:04
   
그런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만 더 불쌍합니다. 


.....
마고리엄0 14-04-26 00:04
   
오오올
갈 때까지 가는구만
마르쏘 14-04-26 00:05
   
저 상황에선 이성을 찾기 힘들어 막말이 나올 수 있겠죠 저 또한 이성을 지키고 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3자는 비교적 가족들에 비해 느끼는 감정이 덜 하고, 그래서 이성을 지키고 있을 수 있죠

그 상태에서 3자는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을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비판 받기에 충분한 발언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카오스 14-04-26 00:07
   
동감입니다.
     
어흥 14-04-26 00:12
   
그 자리에 자기 혼자 있는 것 아니었죠.
자기 혼자 유가족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부인사들이었던 것 아니었죠.
명예롭게 존중받았던 한 인간으로서의 자식을 저 세상으로 보내야 할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었죠.
그 사람의 발언은 더러운 심성까지 함께 내보인 것이었습니다.
          
마르쏘 14-04-26 00:14
   
심성까지는... 좀 잘 모르겠네요

언제나 사람에게는 우발적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뚜르게녜프 14-04-26 00:05
   
대통령은 신성불가침?????

정말궁금하네요
케니 14-04-26 00:05
   
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사람이 너무 사고력이 뛰어나도 따돌림 당하더라구요..저처럼 적당히 단순해도 살기 편합니다.
초무 14-04-26 00:06
   
이번 비극을 제물로 정치세 역전해보자는 대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냥 국민들이 정부가 못나서 비판하는거라고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특정 정당이 이번 사건을 정치에 이용해 먹을려는 움직임이 나왔나요?? 님한테 묻고 싶군요.. 그리고 님 자식이 있습니까?? 자식을 잃어본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나요?? 조용히 멸시한다구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당신이 마치 그 유가족인 것 마냥 그런식으로 글쓰는것도 유가족들 모욕하는겁니다. 그사람들은 챙피란걸 모를까요?? 사람 많은 병원 복도에서 나이 50먹은 사람이 바지 다 벗겨지는데도 복도에서 뒹굴면서 자식 살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이성이 없어서 그런식으로 행동할까요?? 그냥 님 글쓴거 보면 그냥 어린애들이 멀 안다는 식으로 적어논 별 가치 없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나도답답 14-04-26 00:06
   
저기요... 님 댓글 하나만 보고 님 머라하는게 아니거든요.....
     
어흥 14-04-26 00:10
   
추구가치나 성향에 따라 발언 내용은 다를 수 있고 그에 대해 찬반도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그거가지고 선인, 악인 구분을 해서야.. 그건 못배운 천것들이겠죠.
          
루슬란 14-04-26 00:11
   
그래서 ㅇㅂ 아이들은 지금 사법처리 당하는 중입니다.

거기 가시면 아주 좋은 대접 받으실거 같은데요......
               
가을기분 14-04-26 00:14
   
반론이 안되나 보지요?

내용에 대한 반론은 없고 계속 ㅇㅂ만 찾으시는군요 쯧쯧쯧
          
초무 14-04-26 00:11
   
당신이야 말로 반대 의견 가지고 특정 정치세력으로 몰려고 했던거 아닙니까?? 누가 못배운 천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흥 14-04-26 00:13
   
당신이야 말로 반대 의견 가지고 특정 정치세력으로 몰려고 했던거 아닙니까??
--> 제가 언제 그랬지요?
                    
하린 14-04-26 00:16
   
예... 당신 이전 글에도 그러셨습니다... 좌빨이니 뭐니 해가면서...
이젠 자기가 쓴 글도 기억 안나신다 하십니까?
                         
어흥 14-04-26 00:18
   
제가 잡게에서 대화상대를 좌빨로 매도한 적이 있다고요??
가능하면 증거 주시겠습니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었다면 사과하지요.
전후사정이 있었겠지만요.
                    
스파이더맨 14-04-26 00:17
   
코스프레 하지 마세요  기억 안나시면 님 아이디 클릭해서 전체 보기 해 보시던가요
          
스파이더맨 14-04-26 00:12
   
못배운 천것들이라....고 하셨습니까?
          
나도답답 14-04-26 00:13
   
추구가치나 성향에 따라 발언 내용은 다를 수 있고 그에 대해 찬반도 있을 수 있죠.

네 그리고 저는 반대를 한거고 애초에 인터넷에선 표본이 적으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건데 님은  그런 사람들을 못배운 천한것으로 매도하네요 ㅎㅎㅎㅎ

그럼 저도 못배운 천한놈인가요?
          
나도답답 14-04-26 00:14
   
님아 댓글 한두개 남긴것도 안닌데 그거 가지고 판단했다고 못배운 천것들이면
면접관들은 쓰레긴가요?ㅎㅎ
루슬란 14-04-26 00:07
   
어흥님 기준으로 볼때 가생이 말고 다른곳 ㅇㅂ 뭐시기 가시면 친구분들 많이 보일겁니다.
     
가을기분 14-04-26 00:16
   
본문글에 대해 제대로 반론이나 해보시지요?

내용에 대해 반론이 안되니까 ㅇㅂ타령 하시는건가요? 쯧쯧쯧
마고리엄0 14-04-26 00:08
   
아주 그냥 한 번 걸어볼라고 안달이 나신 것 같은데
멀티탭 14-04-26 00:10
   
지금 신나서 댓글 다는 사람들중 정상적인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처음에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부리 구조안한다는 읽어보면 말도안되는 sns나 퍼오면서 어똑해 어똑해 하며 유언비어나 퍼뜨리더니..

얼마전엔 살아남은 학생들은 유족들에게 욕좀먹을 수있다는 식의 글까지올라와서 지적당하지 패륜적 말이나 지꺼리고 또 그런소리 하는 사람이 반여적 정치성향을 들어내자 그걸 옹호하고있는데요

 참사를 안따까워하는것보다 다른데 관심이 있는분들이 보이네요
     
뚜르게녜프 14-04-26 00:13
   
어똑해 어톡해 톡해 말해  으응?
훵키 14-04-26 00:11
   
이분 연세 좀 있으셔서 생각 바뀌기가 쉽지않아 보이는데..
그러려니 넘어가요..
     
초무 14-04-26 00:12
   
아니요 딱 글쓰는 수준 보니 아주 많이 쳐줘도 20대 초반 입니다.
          
포메 14-04-26 01:43
   
그저 웃지요...
공지사항 14-04-26 00:14
   
말도안되는 소릴 하셨네요..
     
가을기분 14-04-26 00:23
   
본문글은 별로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어디가 문제라는 건가요?
한숨 14-04-26 00:14
   
어흥14-04-25 00:43

 

글의 내용에 깊이가 드러나고 그 깊이에 있어 차이가 나지요.
손석희 정도는 그런 글 쓸 능력 없을 겁니다.
자신 있으면 한번 써보라고 해보세요. ㅋ
손석희 정도는 뭐 그냥 말그대로 방송인으로 살면서 살아온 시대정황상 자연스레 정치적 편향성을 갖게 되었고, 그 성향에 동조하는 사람들로부터 인기가 있을 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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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인이 대놓고 한 쪽을 성향의 편향성 운운해놓고 아니라고요?
본인이 어떻게서든 정부비판자를 정치적 편향성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면서 아닌척 코스프레 하는게 웃기네요
카오스 14-04-26 00:15
   
서로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잡게가 원래 이렇게 공격적인 게시판은 아니지 않습니까?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여러 일들 때문에 모두 격양되어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이러다가 정말 잡게가 어떻게 되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어흥 14-04-26 00:15
   
그냥.. 제가 보건데... 님들은 그냥 정치적으로 좀 많이 꼬인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그냥 그런 의견도 있네 정도로 치부하면 될 발언에 이렇게 극렬하게 반응했던 것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무 14-04-26 00:17
   
ㅋㅋㅋㅋ 님아 님이 그런 의견도 있네 하고 치부하면 될 발언에 먼저 정치적 성향으로 몰고 가고 있어요 .. 무슨 소리 하는건가요??
     
하린 14-04-26 00:18
   
보세요... 별거 아닌 발언들에 대해... "정치적으로 꼬였다"는 표현 쓰고 계시죠?
정치적 편가르기는 본인 스스로가 하고 계시면서...
스스로가 본인이 한 짓을 부정하면 어쩌시자는 겁니까?
감시추적자 14-04-26 00:16
   
자기세탁도 하려고 하네요.
사람들의 손가락이 님의 얼굴로 향하는 이유가 그런 댓글 하나로 그렇다고 느낀 다면 구제불능입니다.
억울하면 지난 댓글 찬찬히 살펴보면 답을 찾을겁니다.
기대는 안합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않다."
     
어흥 14-04-26 00:25
   
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이걸 감춘적은 없습니다.
정치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얘기는 삼가왔고,,
다른 보통의 잡게 주제에 대해 제 성향에 맞게 말을 해왔다고 봅니다.
자기세탁이라니요?? 허허

슬픔, 노여움 말씀하시는데,,, 인간이면 그런건 누구가 가집니다.
깊은 정글 원주민들도 그런건 가집니다.
그런것만 성하고 통제가 안되면 이성, 지성이 나서지 못해 발전이 어려워집니다.
          
감시추적자 14-04-26 00:33
   
님의 성향을 몰라서 그러는것이 아니지요.
이번 사고로 님하고 말 섞어본적도 없지만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점이나 감정을
그대로 님에게 전달하고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보다는 정부를 신용하고 편들고 정부의 위상에 상처가나는 말에는 점잖은 어투로 편들었었던 것에 대한 반감이지요.
시정을 요구해야 다음에라도 안날것이라는 기대라도 하지 님같이 매번 국민들의 비판을 막아주고 편들어준다면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격이 아닐까요.
               
어흥 14-04-26 00:42
   
꼭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제 경우는 언제나..
사고가 벌어지면,, 일단은 일을 맡은 사람들에게 오로지 맡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잘했고 못했고는 나중에 상황 끝나고 점검하는 기회가 있을때 할 말이라 보지요.
현장은 현장책임자에게!!
이런 제 생각에 변함이 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꼭 이번 정부에 한한 것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저는 그래왔었습니다.
루슬란 14-04-26 00:18
   
어흥 14-04-25 00:59    ㅋㅋ
여러분이 손석희 좋아할만한 사람이라면.. 인간미 좋아할 사람이라 생각되니..
그렇다면 한사람 추천드릴 수는 있겠네요.
류근일입니다.
제 성향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 저로서는 별로인 사람이지만요.
하지만 여러분 수준 올리는데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ㅋㅋ
여러분이 손석희 좋아할만한 사람이라면.. 인간미 좋아할 사람이라 생각되니..
그렇다면 한사람 추천드릴 수는 있겠네요.
류근일입니다.
제 성향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 저로서는 별로인 사람이지만요.
하지만 여러분 수준 올리는데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프리워커 14-04-25 01:08  뉴데일리 고문에 조선일보 칼럼... 윤창중하고 기싸움 하시던 분이네요. =ㅂ=;;

님 수준의 기준이... 역시네요.
저 사람이 지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1166
저기에선 저런 소리하고... 요기 와선 요런 소리하는 멋진 지성?이네요.
     
어흥 14-04-26 00:20
   
언론인 손석희에 대해 호평하는 글이 잡게에 올라왔었고,,
그에 대해 나는 그렇게 안본다 지성 아니다 말했고,,
손석희 호평할 정도면 앞으로 눈이 많이 높아져야 하고,
그럼 누가 지성이냐 물음에..
손석희=인간미 이미지가 있으니 류근일 권했고..
그뿐이었죠.
그렇죠?
          
루슬란 14-04-26 00:23
   
뉴라이트 류근일............ 대단한 지성이네요.........
카오스 14-04-26 00:22
   
서로서로 비난하고 헐뜯고... 게 몇칠입니까? 이제 하다하다 목에서 신물이 올라옵니다. 오늘하루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차가운 바닷속에 있는데 이렇게 열올리며 대화하는것이 무슨 소용일까 하고요. 잡게가 하루바삐 제모습을 찾았으면 하는데 쉽지가 않군요.
어흥 14-04-26 00:26
   
그냥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잡게 생활 할테니..
위에 저 헐뜯는 분들도 자기 생각 말하며 잡게 생활 하세요.
그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이건 뭐 의견충돌도 아니고,, 비방을 하는 분들이니.. 허허..

사람이 대화중에 극렬해지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정치게임에서 승패보려는 욕구가 분출될때죠.
왜 멀쩡히 잡게 생활 하는 사람 물고 늘어지는지 몰라.. ㅎㅎ
     
루슬란 14-04-26 00:35
   
세월호 사건을 정치 싸움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는 충분히 알겠지만


그건 님의 착각이라고 보이네요.


정치 싸움이 아니라 ........ 어그로와의 싸움이네요.
          
카오스 14-04-26 00:38
   
두분다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루슬란 14-04-26 00:39
   
어차피 말이 안통하는데 방법은 없죠.
케니 14-04-26 00:35
   
=================언어폭력금지, 왜 온라인 활동 하면서 누군가의 가족인 사람들에게 상처 줍니까?? 이분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도 서로 공격은 하지 맙시다. 비정상적일정도로 자기 의견을 세뇌시키고 유도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시구요=============================
     
루슬란 14-04-26 00:36
   
언어 폭력을 시작한 분이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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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4-04-18 23:47   
단순히 정부 처사에 불만을 토로하는게 아니었죠.
그런 부모 밑에서 성장한 아이만 더 불쌍합니다.
아무리 유가족이라 해도.. 조용히 멸시는 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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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글이면 정상 수준은 넘었다고 보여지네요
     
케니 14-04-26 00:52
   
헐...못본글이네요;;;
참새깍꿍 14-04-26 00:55
   
정게에서 놀지 왜 여길와서 분탕을 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