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생이 뭐하는 장학금인지를 먼저 설명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
기사는 장학금이 그냥 장학금이지 하는 식으로 써놨는데,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일본 문부성 국비장학금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학업을 마치고 일본에 근무를 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입니다
영구 거주 유도 목적의 장학금이에요
일본이 이런 장학금을 주는 이유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한 생산인구의 감소 때문으로, 중학교부터 직접 해외의 학교로 찾아가 장학금 설명회를 하면서 대규모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장학금 지급 조건에 졸업 후 일본내 몇 년간 취업 조항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자 취소 따위 안되요
사드보복으로 한국기업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한국기업의 중국투자는 딱히 줄지 않았고
한국에서 돈 벌고, 서울 아파트 사고, 애 낳아서 눌러앉고, 중국어로만 써진 간판 달고 상점 영업하는 중국인은
사드보복 직전인 2015년보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을 얼마나 많이 받을 것인가, 외국인에게 어떤 권리를 줄 것인가는 100퍼센트 국민의 주권영역에 속하기에
한국국민이 중국 일본에 대항하려면, 한국인이 국내 외국인에게 털리는 것부터 막아야 합니다.
어느 네티즌이 "일본인이 하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한국인을 경멸하는 눈빛으로 째려보고 왔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한국인 자영업자가 살기 어려운 원인은 부자, 건물주, 대기업 때문이다 VS 좌빨정부, 최저시급 때문이다라고 한국인끼리만 갈라치기해서 싸우지
"대체 왜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영업하도록 정부가 허용하는가?"를 문제삼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죠
일본내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취소 됐다 ???
취업비자는 근로기간 중에 당연히 연장되는 건데 그게 취소 ???
일본이 무슨 공산주의 독재국가인가요 ?
결격 사유가 있었으니 취소 된거죠
취업비자를 통한 정식 취업이 아니라, 학업비자나 관광비자로 현금 박치기 비정규 일을 하다가 짤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