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에서 신고된 유기동물은 개 7만4천33마리, 고양이 2만7천80마리 등 10만2천585마리나 된다. "
그리고 지금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 근처 지역은 피서온 휴양객들이 버리고간 유기동물로 인해,
유기동물 보호소 등이 이미 포화 상태라고 함.
그럼,
"동물보호단체"의 최우선 해결 과제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임.
그런데 웃기게도 동물보호단체들
유기동물 보호소가서 "봉사활동"이라는거 할 때는
언플하면서 홍보 열심히 하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유기동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뭘 하려고 안 함.
유기동물 문제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제일 좋은건 반려동물 키울시에 등록제를 시행하면 됨.
그럼 반려동물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
반려동물 입양시에 보다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소 증설과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키울시 일정한 세금을 부과하면 됨.
이거 누구나 알고 있는 검증된 시스템임.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보 안 보임.
"동물보호단체" 라면 동물보호가 최우선 목표일텐데.
이 목표보다 자기들 단체의
영향력 확대나 영향력 과시가 주된 활동인듯 싶어.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는 신뢰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