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주한미군 철수하면 미국은 그냥 망하는 길로 갑니다.
한반도에서 영향력이 사라진다면 미국은 끝입니다. 이정도는 아시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철수해라... 하고 맞받아치면 됩니다.
진짜 미친척 철수 한다면 할 수없죠...
미국이 굳이 망하는 길로 간다면 그건 국제정치적 상황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우리하고는 전혀 상관없이요... 우리 때문이 아니라 국제정치적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때만이 가능한 일이죠. 사드같은거로 미국의 국운을 비교할 수는 없죠... 미국이 정말 나간다면 그건
사드 때문이 아니란 말이죠...ㅎㅎ
정말로 미국이 철수한다고 마음먹으면 우리가 바지가랭이 잡아도 갑니다.
상황이 철수 할 수 밖에 없을 때 가능한 일이 일어난거니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북한과 손잡으면 됩니다.
우리도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그전에 핵개발해야죠 주둥아리로 나라지킬수있습니까?
미국따위가 중요한게 아니죠 우리가 중요한거죠 안그러습니까?
미국이 사드 fta 안들러주면 나올건 하나박에 없자습니까 이것도 예측 못하는
머리이면 어쩔수 없는거죠 저는 하는 애기가 미국협박따위에 놀아나지 말자 이말입니다..
우리도 협박할거 많치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미군이 철수할려고 하면 우리는 핵무기 개발박에
없습니다 왜냐 우린 살아야 한깐여..
사드 분담금 주한미군철수 다 트럼프가 대선때
했던 애기입니다.. 트럼프는 지금 자신의공약을 실행중이구여..
우리가 사드 분담금 fta전부 안들러주면 마지막 카드가 바로 주한미군 철수
카드입니다.. 시스템적으로 뭐건간에 트럼프 혼자 입털고 흔들기 할수있습니다
지금 사드 처럼 말이죠 누구랑 조율하지 않고 자기멋대로 행동할수있다는겁니다
만약에 그런 협상을 한다면 우리정부나 미국도 우리 여론을 봐 가면서 할 것 같네요
저는 여기 가생이에서 국내 사드 찬성 여론이 미국의 사드비용 요구의 근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내용적으로 제 주장이 맞아서 그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론 맞았네요
불과 며칠전까지 사드찬반으로 토론 할때 비용청구 예상하니 사드 찬성론자들은 있지도 않을일
예상해서 있는것처럼 얘기하고 그것을 근거로 반대하는건 코메디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아닥하고 있지만.......
아 놔 답답한 양반이네
문제는 종목이 아니고 실익에서 어느쪽을 양보해야 돈이 적게 들어가냐 입니다
여론 눈치 보면서 감정적으로 거부하는 사드는 원래대로 하고
그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방위분담금을 재협상해서 더 큰 손해를 본다면
이거야 말로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매국노들이죠
너무 극단적이시네
독단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무조건 결정이 난다는게 아니란건 아실테고, 지금 저렇게 말하는 의도를 알아서 서로 유리한 협상을 위해서 머리를 짜내야죠.
협박이 아니라 협상을 해야 할것이고, 현재는 탁핵 정국이라 실제 책임을 질만한 사람이 없으니 , 다음 정부에서 논의가 될수 있게 선거만 잘하면 되는일입니다.
그 다음 협상은 지켜봐야지 핵 보유만으로 모든 난제가 해결된다면 모르지만, 무조건 핵보유만이 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