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넵두세요. 입만 아프실듯..

그렇죠.
광우병이 진짜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였죠.
국민을 위해 혹시라도 모르는데 왜 타국보다 훨씬 낮은 기준으로 수입을 하느냐가 문제였져.

지금 방사능해산물 수입문제도 똑같구요.

그것 뿐만 아니라 광우병 미국소, 한미FTA하면 멕시코 꼴 난다고 찌라시 돌리던 거 아직도 기억 납니다.
중앙인지 동아인지 두놈 중 하나였는데, 정확히 기억은 기억은 안 나지만, 노무현 정권 도중에 인천시청 앞 사거리에서 그런 찌라시 받았었습니다.

당시에 그 찌라시 보고 노무현 개객끼 하고 욕했는데, 정권이 바뀌니까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꾸네요?ㅋㅋㅋ
제가 그 이후로 조중동 안 믿고, 새누리당 안 믿습니다.

가만히 보니깐 정말 사람들을 무슨 가마니로 보네요. 알바들이 왜곡을 하는거야 한두번이 아니니 지나칠려고 했는데 그래도 정도가 있죠.

집권세력 알바들이 그 알량한 알바비 때문에 나라의 명운을 흔드는게 너무 짜증나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알바들 머리에서 나온 광우병 괴담  이 아님..

머리 좋은 놈들이 주동해서 퍼뜨리는 고도의 정치적 수법이죠..

알바들은 그냥..  카피 앤 페이스트 하는 것이고..

광우병의 핵심은  " 당장 광우병이 눈에 보이고 걸리고 죽는게 아닙니다 "

1프로의 확률이라도 위험한 것을  다른 나라와 똑같이 조금이라도 안전한 소를 수입하자 는 것이

핵심이죠... 그런데  " 정치적 슬로건으로 광우병 괴담 "  하면서 핵심 논점을 회피 하면서

촛불 시위자들이  암것도 모르고 정부 반대만 하는 좌좀 등으로 매도해 버리는 것이죠

이건 단순한 수법이 아닙니다.. 고도로 발달된  정치적 선동 수법이죠...

결국 광우병괴담도 자칭보수 세력이 만든 프레임일 뿐이군요.

복사식으로 앵무새처럼 주절거리는 친구들이라
이해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