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주변국으로부터 수혜를 받기만 하고
계속 노략질 및 침략으로 고통만 주어왔죠.
그런데 침략 한번 안당해보고, 운인지 뭔지 타이밍 좋게 근대화 성공,
이후로도 2차대전 패전하고 망하나 했는데 일본의 옥쇄가 껄끄럽기도하고 동아시아 방어선구축하는데 쓴다고
왜족장 면책시켜주고 전후처리를 대강대강 가볍게 해줌,
그렇지만 경제는 곤두박질쳐서 미개하게 사나했더니만 갑자기 6.25 터지면서 전쟁특수,
소련 붕괴하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반공라인 같은거 없어지고 미국의 우산이 사라지나 했더니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대중 견제를 위해 또 미국이 일본을 못버림
아베신조가 아니라 '세상을 다 버려도 미국만 안버리면 된다'는 신조 아래 미쿡에 살랑살랑거리면서
동아시아에 대해 막말을 퍼부어대고 군국화를 꽤하지만 미쿡은 오냐오냐하고 있고
다른 아시아국가는 일본 싸다구를 날릴만한 나라도 없는 실정.
원전 무너졌느니 경제가 어쩌느니하지만 그거야 다 자업자득 지들 내부의 일이고,
일본 외적으로 아시아의 어느 나라가 일본을 징치한 예가 전무한 실정이죠.
과연 정의는 살아있는가?
악행으로 점철되고 선행은 없는 나라, 일본이 잘먹고 잘사는걸 보면
인과응보,사필귀정이란 말이 너무 덧없습니다.
불교이신 분이라면 인과응보에 안맞게 일본이 왜 잘사는지 묻고 싶고,
기독교이신 분이라면 기독인구가 미미한 일본이 왜 잘사는지 묻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