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모두 중국 시장에 침 흘리다가 근접 국가이고, 인적 교류 규모가 막대한데도 불구하고 감염원 유입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맞다. 게다가 이 코로나가 아예 사스나 메르스처럼 픽픽 죽어나가면 오히려 위험함이 덜 했을 텐데, 오히려 플루처럼 전염력은 강한데, 그렇다고 방치하면 중증으로 변해서 죽어나가서 공장 가동까지 중지되는 상황에 이르니. 사실 이런 전염병이 확산을 막는데는 오히려 더 다루기가 까다로운데 그 점을 간과했음. 다만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한국과 일본 모두 감염원 유입에 소극적이었던 탓에 이미 어느 정도 불이 날 줄 알고 있었는데, 한국은 신천지라는 반사회적 사이비 집단이 그 불에 인화성 폭발물을 던진 것이고, 일본은 정부가 자폭한 거고. 양아치 야당들이 떠들듯이 모든 것이 정부 탓은 아니다. 하지만 감염원 유입에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던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일본은 시진핑에 버금갈 만큼 그냥 정부 탓이고.
신천지 미친 년놈들도 이 병이 메르스였으면 의사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지가 알아서 선별진료소 찾았겠지. 아니면 그렇게 싸돌아다니기 전에 알아서 뒤졌거나. 한 마디로 이렇게 치사율도 어중간하고 증상도 뚜력하지 않으면서 감염되는 이런 전염병이 정말 다루기 까다로운 질병이야. 중국 떼놈 색히들 아주 유행을 시켜도 더러운 걸 유행을 시켰네. 이런 질병이 더 무섭다. 정부도 감염원 유입 제한에 소극적 대응, 초기 부처간 혼선, 그리고 총선 앞두고 정치적 성과로 이으려는 욕심을 성급하게 비춘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다. 다만 이 모든 것이 정부 탓은 아니야. 메르스 대비 내부 검역이나 방역 노력은 인정해 줄만하다. 그리고 교민들 입국시킨 것도 잘 한 것이고. 하지만 국민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구라는 씨도 안 먹힐 정치꾼들 구라였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놈의 경제. 그놈의 성장 제일주의. 그와 별개로 이참에 신천지 따위나 전광훈이 같은 종교 파는 사이비 색히들은 삭초제근해야 한다.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폭처법과 비슷한 법안을 만들어서 아예 싹을 잘라내야지. 3~5년마다 주기적으로 위험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는데 이런 집단들 그대로 놔두면 정말 난리 나겠다. 한마디로 제대로 미친 것들이야. 그리고 주식회사 그리스도들도 이런 일 벌어지기 전에 미리 영업 좀 그만 했어야지. 플루도 아니고 치료제도 없는 전염병 유행 시기에도 꼬박꼬박 헌금 쳐드시고 있었으니. 진짜 그들 말대로 선의의 신이 존재한다면 참 잘하는 짓이라고 칭찬하겠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