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의 정상수치는 국내외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0.5~1.0mg/dL (5~10mg/L)를 기준으로 하고 이것보다 증가하면 염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상수치(“참고범위”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임)는 건강한 성인의 95%에서 나타나는 값을 말합니다. 따라서, 기준을 약간 벗어났다고 반드시 몸에 큰 문제가 생긴 것으로 해석할 수는 없고 다른 검사결과와 임상 소견들을 종합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이쪽 분야는 아니지만, 보기가 어려운ㄴ 것은 아닙니다. 결과는 님이 얻은 각종 테스트의 결과이고 참고치가 아마도 적절한 테스트 결과의 기준으로 두가지를 비교하였을때 참고치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결과가 괜잖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전에 측정한 결과도 옆에 있고 비교해 보시면 되겠네요.
감기 등 몸에 염증 발생한 상태에서는 CRP는 당연히 오릅니다.. 사구체에서 혈류량도 늘어나고 부담이 늘어나서 적혈구가 빠져나가는 거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백혈구 수치도 많이 높지는 않으셔서.. 독감 검사도 음성이고.. 물 많이 드시고 관리하시는 정도로 일단 지켜보시면 될거고.. 이제 나으셨으면 별 신경 안쓰셔도되요.. 간수치, 신장 수치 등등 특별한건 없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