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가 japan navy 라는 용어를 쓰는 것에서 이미 일본이 자신들의 야욕을 숨기지 않겠다는 의도를 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트럼프가 세계 경찰 그만 하겠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방위비 때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미래에 대한 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논란이 생긴다는 게 넌세스죠.
가만히 있는 군함에 군용기가 접근했다는 상황만으로도
자잘못은 분명히 가려지는 것 아닙니까?
애초 배가 비행기를 따라잡을 방법따윈 없으니까요.
자국의 영해가 아닌 공해상에서 작전중인 군함에
초계기가 접근한 것은 명백한 군사적 위협행위입니다.
피아식별장치가 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고
혹 군함의 신원과 목적을 알기 위해서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여도
통신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접근도 미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군용기가 무단으로 군함에 접근하고
더욱이 위협비행까지 해놓고 뒤늦게 통신타령에
레이더 조사라는 날조질까지 한다?
우습죠.
이건 기다렸다는든 논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아
의도적 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 군함이 피아식별을 한 상황이고
신중하게 대응해서 그만한 것이지
위협비행을 한 상황에서 격추당해도 할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왜구들의 정치적 사정에 맞춰
수세적, 수동적으로 대응하는데
우리 정부와 군의 심려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혐한이든, 반한 정책이든 미쳐 날뛰는
왜구들을 상대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계속 처맞기만 하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정상국가에나 한두번 참아주는 것이지
유사인류 전범국에겐 좋은 대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