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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04:02
예수자체가 구라.
 글쓴이 : 머글레스
조회 : 2,03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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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생이 15-06-25 04:11
   
원래 구라죠. 조로아스터의 생애를 그대로 베낀거죠. 어차피 당시 로마엔 미트라가 성행했고 걍 좋은게 좋다고 그런거죠. 예수 이후 신약 대부분도 예수 얼굴은 커녕 12제자하고 관련도 없는 이가 200년 뒤에 쓴 글이 바이블에 있기도하고 시대와 정치상황에 따라 삭제와 번복도 많았고.게다가 구약 자체도 페르시아교를 받아들여 유대교리가 된거죠. 짜집기.
     
혤로가생 15-06-25 11:32
   
단순하네.ㅋㅋ
그저 자기가 믿기 거북 스러우면 구라로 뒤집어 씌우고 보자의 패턴 ㅋㅋ
Banff 15-06-25 05:50
   
https://en.wikipedia.org/wiki/Josephus_on_Jesus
https://en.wikipedia.org/wiki/Tacitus_on_Christ

로마역사가 요세푸스, 타키투스의 역사서에도 다 언급되어 나옵니다.
     
헬로가생 15-06-25 06:00
   
그사람들이 예수를 봤던가요?
          
Banff 15-06-25 06:16
   
김부식, 일연이 신라왕들을 봤던가요?
               
헬로가생 15-06-25 08:58
   
그래서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던가요?
                    
Banff 15-06-25 09:30
   
그래서 박혁거세 자체가 구라던가요?  발제자 글 제목부터 확인하시죠.
                         
헬로가생 15-06-25 09:46
   
그럼 님은 예수라 불리운 혁명가적인 사람은 존재했지만
그의 신적 업적은 사실이 아니라 생각하시고 윗 글을 쓰신건가요?

그렇다면 저도 님과 동의합니다만.
                         
Banff 15-06-25 12:21
   
신학적 접근과 사학적 접근은 달라야하는데, 발제자 글 제목이 후자 또한 부인한 거라 쓴거 뿐입니다.

삼국사기에 이차돈이 참수당할때 목에 흰피가 솓아오르고 하늘에 꽃비가 내렸다 했지만, 그걸 곧이곧대로 믿기보단, 실증사학적으로는 이차돈의 legacy, 즉 신라사회에 준 영향은 부인할 수 없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거죠.
     
Gemini 15-06-25 08:41
   
부활했다는 그양반 이야기 맞음?
SmyE 15-06-25 07:32
   
믿음은 그 대상의 진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의 가르침이 중요한거죠 신의존재를 증명한다?
불가시하고 무한한 그영역을 뭘로증명 합니까?
진정한 믿음은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고
그것을 행하는겁니다 기독교의 타락은
그 기원이 구라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가르침은 사람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돈을 사랑해서 교회를 돈을 버는 기업으로
만들었기때문이죠...
     
초콜릿건빵 15-06-25 07:53
   
사람을 사랑하라고 해놓고선
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마라.
나 이외의 신들 섬기는 사람을 모두 사탄으로 간주하여 죽일놈이 되지요.

이런 이중적인 사랑도 사랑이라며 감동받는 당신도 정말 대단하네요.
          
혤로가생 15-06-25 11:38
   
인간과 신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06-25 10:02
   
근데 천당은 사랑이 아니라 믿음만으로 간다던데...
없엉 15-06-25 07:35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보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예수의 실존을 의심하는건 좀 그렇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살거나 약간 후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이 남아있고 기록이 남아았습니다
그 정도의 증거가 있는데 실존을 의심하는건 이야기가 안되죠
바로 예수가 살아있을때의 기록이 없다고 말할수도 있는데
그건 그 시대 사람들이면 별로 이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왕들 이나 왠만한 세계의 위인들도 그들 생전에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죽고 난 다음에 기록이 쓰여진거죠
지금에 와서는 예수의 실존을 의심하는건
우리나라의 환뽕이나 대륙삼국설처럼 유사역사학취급을 받고 있는게 현실
     
spirit7 15-06-25 08:06
   
예수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 것과 성경이 그 예수를 사실대로 기술했느냐는 별개입니다.
실존했으니까 성경이 진실이라는 논리야 말로 엉터리입니다.
          
없엉 15-06-25 08:26
   
제가 성경에 나온 예수의 행적이 모두 진실 이라고 했나요?
저는 예수의 실존여부를 말했을뿐인데?
          
혤로가생 15-06-25 11:34
   
총맞았습니까..
그시대 사람들이 안했는걸 기록이라고 남기게 ㅋㅋㅋ
               
spirit7 15-06-25 20:41
   
총 맞은 사람 많습니다. 지금도 현존합니다.
나가라쟈 15-06-25 08:29
   
"신"은 믿습니다.

허나,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
허당미소년 15-06-25 08:33
   
종교는 어디까지나 존중해주어야한다 그러나 강제적인 성격이 있다면 그것은 종교가 아닌
이익에 눈이먼 장사치이다
p.s 선교란 자체는 내적 외적 강압적이라고 생각한다 고로 선교활동은 이익에 눈이먼 장사치들이다
Gemini 15-06-25 08:42
   
예수자체가 존재 했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닐듯.
그런이름을 가진 사람이 한사람쯤은 존재 했을수도 있는거니까요.
그것보단 성경에 나오는 그양반의 행적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나가라쟈 15-06-25 08:51
   
성경에 나오는 그양반의 이적이나 솔방울타고 바다를 건넌다는 북쪽 수령동지의 이적이나 비슷한 메커니즘이죠. .
     
혤로가생 15-06-25 11:30
   
오~~아직도 살아잇네 재미니 ㅋㅋㅋ
남궁동자 15-06-25 09:23
   
ㅂㅅ이 아니고서야 사람이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했다는 헛소리를 믿을리가.
그냥 믿는척 하는거지요.
     
동행이인 15-06-25 10:02
   
타종교의 신앙에 대해서 ㅄ운운하시는건 지나친 비하입니다. 예수님이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했다는 신앙을 지키기위해 사자밥이되고 목이 잘리고 인간양초가 된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체험없이 그러한 신앙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버렸다고 생각합니까?
          
헬로가생 15-06-25 10:17
   
아~ xx테러하는 IS는 알라와 모하메드를 봤군요.

알라 앜바르~
          
남궁동자 15-06-25 14:04
   
북한에도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었다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 버린사람 많습니다만? 그 사람들도 전부 존중해 줘야 하군요?
          
BestMind 15-06-27 10:27
   
그 확신과 체험 비슷한 것이 다른 종교에도 다들 있습니다.
그 점은요? 기독교만 옳나요? 누군가의 확신과 체험요? 나도 기독교가 엉터리라고 하는
예수의 음성을 들었고 확신합니다. 자, 그럼 이건 어떤가요? 님이 말하는 그 사람의
체험은 옳고 다른 사람의 체험은 틀린가요? 그 근거는요?
sky하늘 15-06-25 10:13
   
ㅇ? 영상을 삽입안하구 링크로 했군요.
영상은 구약과 신약이 고대 종교와 신화 전설의 짜집기임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심지어 3세기에 만들어낸 신약의 예수는 구약속 요셉이야기의 짝퉁이라니.
거짓 우상에 속고 있는 인간들은 각성해서 어리석은 허구에 시간과 정력과 돈을 낭비하지 말기를.
기도한다고 구원받디??
혤로가생 15-06-25 11:17
   
댁의 인생자체가 구라 인건 아니고요?ㅋㅋㅋㅋ
     
너끈하다 15-06-25 11:50
   
예수  태어난 곳 . 이스라엘도 그냥 선지자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혼자서 다 해석하고 나서 삼위일체 주장하는 건지 참..
예수의 증거 성경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그래서 예수는 있다. 이 논리가 말이 됨??
차라리 마리아를 믿는 천주교가 더 설득력이 있음. 마리아 자체가 불임부부한테 태어났고 성교없이 애를 배었으니 .
가데라마 15-06-25 11:27
   
지금 누군가들도 2천년뒤면 그렇게 될수도 있죠. 아마도 존재하긴 했을것 같습니다.
너끈하다 15-06-25 11:52
   
예수는 그냥 지어냈거나 단지 유대인들이 고난 받을때 태어난 지도자정도 .
하도 이리저리 핍박 받던 민족이다 보니 정신적 지도자가 나오고 맘의 안식도 컷을듯.
영웅문 15-06-25 12:29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궁금한 거 하나 물어봅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밖혔을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피로써 했다고 하는데....
예수가 신이고 인간을 만든 여호와(삼위일체)라면 왜 인간을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심판한다고 했는지..... 자신이 신이면 좀 제대로 만들든지.... 불량품을 만들어 놓고 맘에 안들면 심판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고맙습니다 15-06-25 12:43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하나님은 완벽하게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선악과를 먹고 불완전의 길로 들어선 겁니다.
이건 누구를 탓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왜 의지를 만들었냐고 따질수도 없는 문제입니다.
의지 없는 존재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그건 내가 아니며 인형일 뿐이겠조.

하나님은 인간을 천사보다 조금 못한 존재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더 사랑하는 존재는 인간이며 죄를 지었으나 끝까지 돌아올길을 열어두고 게신겁니다.
          
남궁동자 15-06-25 14:03
   
님 말이 모순인거 아세요?
세별 15-06-25 12:32
   
예수의 삶은 성경 이외의 비기독교 자료에도 어느정도 언급은 되어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일지 몰라도, 그리스도교 탄압과 관련하여 예수를 처형했다라는 말은
당시 그리스도교를 이끄는 지도자급 위치에 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하죠.
1세기 경 활동한 역사가도 예수가 실존인물임을 기록하고 있고, 탈무드에서 또한 언급됩니다.

성경에 기술된 예수의 삶은 분명 만들어진 것이지만
예수라는 인물이 실존했고, 당시 그리스도교인들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었음을 상기해본다면
그리고 그 가르침대로 스스로 행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면
3대 성인이라 칭하는, 성인으로써의 예수는 분명 실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독교 외적인 부분에서도 성인으로써의 예수의 가르침은 흔히 배우고 있지요.
세별 15-06-25 12:42
   
성경은 신약이라 하여도 솔직히 말하면 90% 이상이 소설입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종교적인 사상을 덧붙인 것이지요.
성경에 기술된 예수의 탄생과 그의 삶도 그 종교적인 사상을 덧붙인 결과입니다.

예수가 신(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신 그 자체다. 라는 말을 기독교인들이 믿는다고 해서,
그걸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종교인들이 신의 존재를 믿는것과 같은 맥락이거든요.
특히 기독교는 삼위일체설을 강조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만 예수의 존재는 믿지 않는다 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개념의 신의 현신인 예수와
실재했던 인물인 예수를 별개로 놓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혤로가생 15-06-25 13:47
   
님 뇌에서 말하는  개인소설은 일기장에 쓰세요
          
moranrose 15-07-13 16:20
   
개인 소설?
ㅋ 님의 머리 속에 있는 예수 판타지가 개인 소설이겠죠
무진장여관 15-06-25 13:45
   
혹시 김대중씨가 배위에서 만났다던 그분?
로가디스 15-06-25 14:59
   
예수=북쪽김돼지삼부자랑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