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라죠. 조로아스터의 생애를 그대로 베낀거죠. 어차피 당시 로마엔 미트라가 성행했고 걍 좋은게 좋다고 그런거죠. 예수 이후 신약 대부분도 예수 얼굴은 커녕 12제자하고 관련도 없는 이가 200년 뒤에 쓴 글이 바이블에 있기도하고 시대와 정치상황에 따라 삭제와 번복도 많았고.게다가 구약 자체도 페르시아교를 받아들여 유대교리가 된거죠. 짜집기.
믿음은 그 대상의 진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의 가르침이 중요한거죠 신의존재를 증명한다?
불가시하고 무한한 그영역을 뭘로증명 합니까?
진정한 믿음은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고
그것을 행하는겁니다 기독교의 타락은
그 기원이 구라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가르침은 사람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돈을 사랑해서 교회를 돈을 버는 기업으로
만들었기때문이죠...
예수를 신앙의 대상으로 보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예수의 실존을 의심하는건 좀 그렇죠
그와 비슷한 시기에 살거나 약간 후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이 남아있고 기록이 남아았습니다
그 정도의 증거가 있는데 실존을 의심하는건 이야기가 안되죠
바로 예수가 살아있을때의 기록이 없다고 말할수도 있는데
그건 그 시대 사람들이면 별로 이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왕들 이나 왠만한 세계의 위인들도 그들 생전에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죽고 난 다음에 기록이 쓰여진거죠
지금에 와서는 예수의 실존을 의심하는건
우리나라의 환뽕이나 대륙삼국설처럼 유사역사학취급을 받고 있는게 현실
그 확신과 체험 비슷한 것이 다른 종교에도 다들 있습니다.
그 점은요? 기독교만 옳나요? 누군가의 확신과 체험요? 나도 기독교가 엉터리라고 하는
예수의 음성을 들었고 확신합니다. 자, 그럼 이건 어떤가요? 님이 말하는 그 사람의
체험은 옳고 다른 사람의 체험은 틀린가요? 그 근거는요?
ㅇ? 영상을 삽입안하구 링크로 했군요.
영상은 구약과 신약이 고대 종교와 신화 전설의 짜집기임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군요.
심지어 3세기에 만들어낸 신약의 예수는 구약속 요셉이야기의 짝퉁이라니.
거짓 우상에 속고 있는 인간들은 각성해서 어리석은 허구에 시간과 정력과 돈을 낭비하지 말기를.
기도한다고 구원받디??
예수 태어난 곳 . 이스라엘도 그냥 선지자라고 하는데. 무슨 이유로 혼자서 다 해석하고 나서 삼위일체 주장하는 건지 참..
예수의 증거 성경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그래서 예수는 있다. 이 논리가 말이 됨??
차라리 마리아를 믿는 천주교가 더 설득력이 있음. 마리아 자체가 불임부부한테 태어났고 성교없이 애를 배었으니 .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궁금한 거 하나 물어봅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밖혔을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피로써 했다고 하는데....
예수가 신이고 인간을 만든 여호와(삼위일체)라면 왜 인간을 자신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심판한다고 했는지..... 자신이 신이면 좀 제대로 만들든지.... 불량품을 만들어 놓고 맘에 안들면 심판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예수의 삶은 성경 이외의 비기독교 자료에도 어느정도 언급은 되어 있습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일지 몰라도, 그리스도교 탄압과 관련하여 예수를 처형했다라는 말은
당시 그리스도교를 이끄는 지도자급 위치에 있었다고 보아도 무방하죠.
1세기 경 활동한 역사가도 예수가 실존인물임을 기록하고 있고, 탈무드에서 또한 언급됩니다.
성경에 기술된 예수의 삶은 분명 만들어진 것이지만
예수라는 인물이 실존했고, 당시 그리스도교인들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었음을 상기해본다면
그리고 그 가르침대로 스스로 행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해본다면
3대 성인이라 칭하는, 성인으로써의 예수는 분명 실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경은 신약이라 하여도 솔직히 말하면 90% 이상이 소설입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종교적인 사상을 덧붙인 것이지요.
성경에 기술된 예수의 탄생과 그의 삶도 그 종교적인 사상을 덧붙인 결과입니다.
예수가 신(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신 그 자체다. 라는 말을 기독교인들이 믿는다고 해서,
그걸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종교인들이 신의 존재를 믿는것과 같은 맥락이거든요.
특히 기독교는 삼위일체설을 강조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만 예수의 존재는 믿지 않는다 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따라서 종교적인 개념의 신의 현신인 예수와
실재했던 인물인 예수를 별개로 놓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