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
눈치보여서 그런거 못한지 8년은 된듯.
내몸에 밴 냄새. -> 이건 좀 미안할때도.
담배꽁초 -> 길빵안하면 버릴일도 없으니 패스
담배피면 죄인인가요?
간접 흡연이 나쁘단거 알고 있습니다.
흡연구역 아니면 피지도 않고 그거 참을 인내도 있고요.
극단을 달리시는 분들 참 어이 없을때가 있어서.
담배피는 사람 의료보험 혜택을 막아야 한다느니.
담배피면 자기에게 피해준게 없어도 피해준 비매너 흡연자와 동급취급하죠.
남자중에 강간범이 있으니 남자=강간범인겁니까?
저요 담배피우면서 연봉 6000정도 되는 사람과 같은 세금을 담배세로만 냅니다.
섣부른 일반화로 몰아가기좀 하지 맙시다.
담배가 몸에 나쁜거 알고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그만큼 세금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 세금이 담배로 인한 피해자 혹은 흡연자에게 안쓰이는게 짜증나지만.
기호품이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자유인 나라에서
핀다는 사실만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는거 심히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