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가볍나요?

복잡합니다 ㅠㅠ 저도 이해하는데 오래걸렸는데 여전히 진화론에 대한 의문점과 창조론에 대한 의문점은 남아있네요

창조론의 근거는 오로지 바이블에 써있는 내용에만 근거하는 주장입니다.
가설도 학설도 아닙니다.
따라서 창조론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신에 의한 '창조신화'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화는 학설이 아닙니다.
진화라는 말은 '지구는 둥글다'처럼 하나의 증명된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진화론이라는 말은 이러한 진화의 여러 사실에 대해 '논'자를 붙인 겁니다.
따라서, 진화론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핵융합이론처럼 '진화이론'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창조론은 그냥... 아무런 근거도 없음.. 우주가 방대하니까 창조론 ;;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서로 증거불충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인간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 우주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풀리지 않는 최대의 미스테리일듯..

맞아요^^ ㅎㅎㅎ
우리가 오래 살수 없기에 ㅎㅎ 알수 없죠^^
동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고작 몇십년 사는 인생인데 ㅋㅋㅋㅋ

보니까 궤변 그 자체네요. 수백 수천만년에 걸친 진화를 지금 당장 자기가 볼 수 있는 증거로 제시하라고 한다면

반대로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니가 그렇게 부르짖는 신이라는 작자를 한 번 들이대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못 보여줄테고, 성령을 느꼈네 뭐네 궁상을 떨어대도 물리적으로 관측 가능한 신이 없는건 마찬가지.

그럼 신은 없는건가요.

5분정도 봤는데 준비된 인터뷰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에게 길에서 증거를 제시할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좀 문제 있는거 같네요.

대충 절반 정도 보다 말았는데

요약해 보자면.....
철저하게 창조론(요즘은 지적설계론으로 이름을 바꿔서 과학이론처럼 이해되길 바라는 종교이론)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거기다 무신론자의 선구자인 리차드 도킨슨의 말을 인용하고 있는 모습이 이율배반적이군요...

차라리 리차드 도킨슨을 직접 찾아가거나 혹은 그의 책에 나와있는 무신론에 관한 이야기를 반박했다면
시간이 아깝지 않겠지만 고작 일반인 상대로 저짓거리 하는거는 정말 시간 낭비죠

반대로 과학자가 일반 기독교 신도들을 일대일로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믿음이 부질없음을 증명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쓸데없는 이야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