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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30 21:00
그래도 교회다니는 여자는 바람 안피죠?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2,116  


국도변 토속음식점이나 대부도 같은데 점심시간 대낮에 가보면 외간남자,외간여자 만나서

여자는 남푠과 자기의 애정관계등 끈적한 얘기하며 남자는 상담해주는척 하는

 섹적인 분위기 많이 봤네요. 나이는 상관도 없슴.  결혼 3~4년차 되보이는 여자부터 50대까지.

이럴땐 차라리 봉사활동 다니는 교회녀가 난 거  같기도 함..


모 40언저리 가까운 남자가 술자리에서 한 말이 생각남.

10~8년전부터도 와이파이가 교회 다니는걸로 싸웠는데 참을수 있을 정돈 됐는데

몇년전부터 점점 와이프가 광적으로 더 교회에 빠져가지고 새벽기도 나가는 바람에

아침 얻어먹은지 오래됐고 성금,모금 퍼주는 바람에 생활비는 반토막.

한숨 쉬더라구요. 결국 집까지 줄여 서울 살다 광명으로 이사..

그래도 애가 둘이라 이혼은 못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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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야 14-01-30 21:01
   
아무래도 적겠죠. 구리시 한강변가면 불륜커플 널렸어요.
고사유 14-01-30 21:02
   
주변을 보니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사람의 차이일뿐이지....종교적인것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뭐 물론 종교적 신념이 확고하다면 그러지 않겠지만...
그 확고함이 집안에 영향을 줄 정도가 되면 곤란하겠죠..^^;
키노 14-01-30 21:02
   
아마란쓰 14-01-30 21:03
   
바람은 종교적인 부분보다 사람 자체의 문제죠..
다만 교리를 믿고 있는 쪽이 다 보고 계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좀더 안그러려는 것도 있고
좀더 적기도 하긴합니다
근데 안그런건 없습니다....
사람은 교리가 법이 있다고 안하는 동물이 아님..
나비싸 14-01-30 21:03
   
안적습니다 사람이라 아무리 교인이라도 성욕 없습니까? 같습니다 적은지 많은지 모릅니다 신앙이 깊어도 길거리에 침뱉고 휴지 버리고 양심 속이는 일 합니다 바람이라고 뭐 다를까요 어차피 사람사는곳인데
     
korean누룽지 14-01-30 21:04
   
진심으로 기독교믿는사람은 그런짓안하죠.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일인데.
          
나비싸 14-01-30 21:08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성경에 어긋나는 일 털끝만큼도 없나 결과적으로 회개하면 다 된다는 교리때문에 더하면 더했지 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이야기 하자면 교회주변 불법 주차 자기들 교리에는 어긋나지 않나요? 어차피 사람사는곳 양심의 가책을 스스로 느끼냐 안느끼냐의 차이지 일반사람과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교회라고 많다는게 아니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거지요
               
Ventifacts 14-01-30 21:37
   
더하면 더했지는 좀 심하시네여
          
korean누룽지 14-01-30 21:26
   
회개는 그대로 이어져야되는게 회개입니다. 회개하고 나서 나회개함 ㅇㅇ 이제 종나 맘대로행동해야지 하는건 미친겁니다.
korean누룽지 14-01-30 21:03
   
저도 고사유님의 말에 공감되네요.
빨간사과 14-01-30 21:03
   
제 주변을 봐도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엔유 14-01-30 21:03
   
Wi-Fi 가 교회를...
아마란쓰 14-01-30 21:04
   
그리고 바람 유무를 떠나서 너무 교리에만 따르고 교회에 미친 여자는..
집에서 힘듭니다..
교회를 집보다 우선시해서..
     
korean누룽지 14-01-30 21:04
   
그건문제가됨. 종교를 떠나서 가족이 가장 먼저죠.
     
나이테 14-01-30 21:07
   
본문엔 안적었지만 집까지 교회에 헌납하려해서 난리가 난적도 있었다네요.
미친거죠..
봉이야 14-01-30 21:04
   
아무리 그래도 실상은 적습니다.
응답하세요 14-01-30 21:04
   
교회 다닌다고 다 수녀가 아니랍니다^^
삼촌왔따 14-01-30 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영학원론 14-01-30 21:05
   
서울 대형 모 교회에서 가족 BMW 차 긁고 도망친 교인도 있는데요 뭘~ 신도코스프레 하는 양반이 원체 많아서 믿을게 못됩니다
     
korean누룽지 14-01-30 21:06
   
우리나라가 심하죠. 진짜 기독교인들은 그런짓안함.
     
나이테 14-01-30 21:07
   
그거 번호판이 6666이었다나. 악마의 숫자라 그랬다고 함
          
korean누룽지 14-01-30 21:08
   
요한계시록보면 666이 악마숫자는맞는데 일반인차를 그렇게 하는건 아니죠.
사과달 14-01-30 21:13
   
종교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의 차이겠죠.
기독교 믿는 여자중에 무개념인 여자가 있을수도 있고 좋은 여자가 있을수도있죠.
기독교 믿는 모든여자가 이렇다 저렇다 할건 아니니까요
gagengi 14-01-30 21:17
   
중동잡신교당이 바로 연애의 산실입니다. 바람나기 좋은 곳이죠.
아비요 14-01-30 21:22
   
어느 목사님은 여집사에게 여자랑 자고싶다 빤쓰내려라라고 해서 내리면 내신도 안내리면 내신도 아니라고 당당하게 강연하셨죠. 그런 사고가 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회개하면 죄가 아니니까... 하느님을 대리하는 목사님께 몸바치는건 바람에 안들어가나 보더군요.
잡덕만세 14-01-30 21:22
   
외도는 종교와 아무런 관게 없다고 봅니다
심심하면 터지는 목사와 여신도 불륜사건만 봐도...
아비요 14-01-30 21:24
   
더 웃긴건 그 목사님이 아주 대단하게 인기많고 권세 높으신 분이라는 겁니다. 기독교 정당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기독교국가로 만들어 전국민을 구하겠다고 열의가 대단하시더군요^^
그쯤되면 북한의 기쁨조에 버금가는 여신도 집단들을 거느리실듯합니다.
참치 14-01-30 21:25
   
이슬람교 지역에서 바람나서 돌에 맞아죽는 일이 있는 걸 보면 종교하고는 상관 없는 듯..
열쇠구멍 14-01-30 21:26
   
뭐 바람까진 모르겠고 범죄율은 통계상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보다 비교가 안되게 훨씬 많습니다
     
아비요 14-01-30 21:29
   
저는 그런말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무신론자가 아닌 무종교가 맞지 싶군요. 무신론자는 의외로 적습니다. 적어도 신이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기는 쉬운게 아니죠.
          
열쇠구멍 14-01-30 21:30
   
네 그럼 무교겠죠
가나다라가 14-01-30 21:35
   
에어장을 모르십니까...
교회는 목사가 포주급이죠.
얼음누늬 14-01-30 21:40
   
내 경험상 보면 교회댕기는 인간들이 더 지독하고, 더 잔인하고, 더 사기꾼이구 그럽디다...

여자라고 뭐 다를까요? 어차피 건전한 이성가지고는 못믿을 것 같은 종교인데..
     
korean누룽지 14-01-30 22:02
   
그냥 종교혐오하시면 혐오한다고 당당히 말하세요.
대꺼리 14-01-30 23:01
   
예전 기억이 나는군요. 교회다니는 친구가 여자소개해준다며 다니자고 꼬신적이 있었죠.ㅋㅋ
실제로 팔구십년대 이성교제가 어려울때 공공연한 만남의 장소가 교회 아니었던가요?
나이먹고 살다보면 별의별 인간들을 많이 보지만 종교의 유무가 외도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군요.
진정한 신자라면 그럴리 없다라고 자위하지만.... 그놈의 진짜 신자는 대체 어디에 처박혀 있는걸까요.지들끼리 오순도순 눈감고 귀막고 천국가려고 준비하나보죠? 대단합니다.
ultrakoo 14-01-30 23:56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