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의 고된 특별(?)훈련을 통해 사람이 빙판에 미끌어질때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손을
뻗는것처럼 무의식적인으로 나오는 반사적행동, 혹은 고냥이들이 빠르게 움직이는걸 보면
참지 못하고 달려드는것 같은 본능적행동일 뿐이지 절대 고의적으로 그랬다곤 생각 안 합니다.
이렇듯 고의가 아닌데 반칙왕으로 몰아가는건 판커신 입장에선 억울할수 밖에...
님들도 수년간 그런 특별(?)훈련만 해온다면 어제 같은 상황에서 그 특별훈련에 반하는 행동을
할수 있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