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좀 심하긴함.
근데.... 다른나라들도 보통 저런 시험은 변별력을 주기위해 엄청 어려운문제 5~10%정도 넣는걸로 아는데....
다 일반적으로 공부만 어느정도 하면 풀수있는 문제들로 채우면 상위 5%가 만점이고 상위30%가 평균90점이상
이렇게 되면 시험을 치는 이유가 사라지잖아요....
저런 시험 치는 이유가 인재를 골라서 뽑기 위한건데 위처럼 되버리면 실력있는 인재가 아닌 실수 적게하는 사람을 뽑는 시험이 되버리는...
대부분 외국 원서나 논문이 출처입니다.
회화 목적 아니고 원서 독해가 목적입니다.
무식한 외국인이 틀리는 것도 당연.
우리도 국어 시험 틀리잖아요.
저들의 지식 수준이 낮은 걸 가지고 우리를 낮추고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회화가 부족한 건 사실이므로 독해 뿐만 아니라 회화 학습 비중도 높여야겠죠.
근데 회화는 결국 평소에 말하지 않으면 힘들어서..
정말 회화를 잘 하고 싶으면 영어로만 수업하고 말하는 시간을 늘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