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에서 추가 생존자 한명도 없다는것이..참 이상하긴하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거죠.ㅋ

언딘보다 전문가들이 즐비한데... 언딘만 구조에 참여라니...


한참 급할때, 조류드립, 구조대원 목숨 어쩌고...,또 민간잠수부의 전문성 결여라던가...

결국은 민간 업체 언딘이 작업...

여기저기 말하더니...허허 ...

거기다 알아보니 언딘이란데는 인양전문업체...구조작업 경력은 거의 전무..

새벽에 그런 댓글 달았더니  나한티 명예회손 댓글 이라고 그러더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225908&page=3

아 진짜 이런 개 막장은 처음본다

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구조하려고 흉내만낸다는거..

생존자 구조를 하려면 다이빙벨을 처음부터 투입했어야합니다.  수심20m아래 생존자를 발견했을 때 다이빙벨도 없이 어떻게 수면위로 데려오겠습니까?  다이빙벨 투입을 막았던 것은 애초부터 생존자구조에는 관심없고 시체수거나 하자는 생각이었던 겁니다.

처음 침몰된배 진입을 화물칸부터 한다길래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냥 시간 끌기용이었음 저도 승선경력이 몇년돼서 어느정도는 아는데 화물칸에서 객실가는길 복잡해서 그 배에 빠삭하지 않으면 올라가기 힘듬 하물며 침몰던 상태에서는 길절대 못찾음

이해 안되는것 나열하면 10개는 넘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것은 생명 구조에 대한 관심은 처음부터 있지 않았다는것..  왜 그랬을까요..
해경이 한짓은 초지일관 다른 민간업체및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못들어가게 한것... 왜 그랬을까요?
이사람들이 사람을 살려서 나오면 안된다? 이게 답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약하단 말이에요. 아예 접근 못하게 하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못들어가게 한다? 사람이 죽어가는것 뻔히 알고 있는데?  1초가 급한 상황인데도? ...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무엇인가 애들의 죽음보다도 더 중요한  무엇이 있지 않았을까?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1초가 급한 상황인데 못들어가게 하고 통제한다는것은 미친놈들이지요..

안타깝지만 그런 말도 있더라구요. 사고 이틀째부터 계약해 참여한 언딘이 해온 주된 작업은 인양밑작업이었지 구조가 아니라고. 해경은 언딘과 청해진해운 간의 계약내용을 알지 못한다 하고.. 언딘은 그 계약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