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걸 직접 두눈으로 목격하기도 했지요
단군상에 페인트로 낙서해놓고 벽에 욕과 십자가 잔뜩 써놓고(ㄱ초등학교지요)
근데 막상 "일부의 짓이다" 라는 말은 많으면서도
"누가했든 이건 우리의 잘못이다"라며 사과하는 건 여태까지 한번도 못봤어요
그런 종교가 구원을 줄리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