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언론을 보면 마치 일본 언론을 보는 듯 했거든요
정부에 대한 비판 없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고... 비판이 사라져 버린 일본 국민
그건 국민이 그렇게 만든것이 아니라 일본 언론과 정부가 합작해서 만들어 버린거죠
일본도 한 때는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과 정부를 비판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일본의 황금 시대를 이끌었지요
하지만 어느순간 언론과 정부에 길들어진 일본 국민들...
그들에겐 비판력이 없었고 정부가 하자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국민들이 되어 버렸고
어느 순간 비판력과 활력을 잃어 버린 젊은 층과 함께 일본은 지금 죽어 가고 있지요 ...
한국도 지금 그럴 위험이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까지 정부의 잘못된 점을 정부의 압력에도 굴복 하지 않고
진실을 말해주는 언론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거 같아서
그래도 한국에게 희망이 있다고 전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