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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6 12:40
완전 부럽다 ,,,,,,,,
 글쓴이 : 붉은밤
조회 : 1,010  

111.jpg

부럽.jpg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한 미국 중년 부부가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1000만 달러(약 107억3100만원) 상당의 금화 1427개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골드 컨트리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해 2월 애완견을 데리고 집 뒷마당을 산책하던 도중 우연히 나무 밑에 묻혀있던 녹슨 깡통 속에서 금화 더미를 발견했다. 산타아나에서 동전감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비드 홀은 "1847~1894년에 만들어졌고, 유통되지 않아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일부는 개당 2만7000달러에 달하지만 몇 개는 너무 희귀한 것들이라 개당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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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 14-02-26 12:42
   
저걸 뭍어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붉은밤 14-02-26 12:43
   
ㅎㅎㅎㅎㅎㅎㅎ
뿡뿡이 14-02-26 12:42
   
저건 누가 묻어 둔 걸까?
나이테 14-02-26 12:43
   
집 뒷마당; 자기땅이니 자기 소유네요.
커피and티 14-02-26 12:45
   
복 받으셨네
스토리 14-02-26 12:48
   
우와...
신다르 14-02-26 13:00
   
좋켓다 ㅎ
겔겔겔 14-02-26 13:05
   
대박....
세발이 14-02-26 13:07
   
배아프지만 축하 ^^
헐랭이친구 14-02-26 13:20
   
저거 묻어둔 사람은 죽을때 심정이
우짜쓰까 잉
냄비우동 14-02-26 13:22
   
진짜 미스테리네요...
금고도 아니고 깡통에다 저 어마어마한 가치의 금화를 그것도 나무 밑에다 묻어 두다니 ㅜㅜ.....

솔직히 금화 진짜 주인이 저기다 묻어 뒀을 것 같지는 않고요
누군가 저 금화를 보관하고 있던 주인에게서 훔치거나 아님 다른 정상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금화를 얻었지만...
너무 금액이 커다보니 감당을 못해서...
조금씩 빼써 쓰거나 아님 나중에 다 쓸 목적으로 일단 저기다가 묻어 뒀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금화를 다 찾아가지 못하거나 아님 계속 묻어 둔 채로 묻은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닌가 여겨지네요
그게 아니라면...원래 주인이 저렇게 허접하게 저 큰 돈을 묻어 뒀을 것 같지는 않네요
아라미스 14-02-26 14:21
   
급하게 숨겨둔건데... 죽었다던데.. 그런 경우일까..
쪽빛하나 14-02-26 20:15
   
저 금화 구린냄새 풀풀나는데 ㅋㅋ 뭔가 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