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적은 방사능좀비 일수가 있습니다

참 큰일이네

돈 없는 왜구들은 한국으로 몰려 올텐데....
입국 심사 때 우익, 혐한 이력 조사 후 받아야 할 듯

근래 최고의 HBO 드라마라 평가되는 5부작 미니시리즈 <체르노빌>
이거 꼭 보세요 그냥 다큐 수준입니다 정말 무서운 재앙입니다

이런 쪽바리땅에 좋다고 여행을 갔으니 ㄷㄷ;
언제 갑상선암이 나타질지 평생 근심을 안고 살아야 되겠네요.
방사능으로 인한 발병확률이 높은 게 갑상선 암이라..
참 노답이구만..

일본 우익편에 선 국내 일본 앞잡이들은 당장 섬나라우상국으로 복귀하라~

그러니까 멍청한 것들이 일본 여행가면 일본음식 먹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내부피폭에 노출되는 거라고 그렇게 노래 불러줘도 말을 안 쳐듣더니
뭐 이제라도 훨씬 덜 가게 되어서 그 점은 다행이지만은 에휴

최소사거리가 부산까지라는 건 잘못된 기사같은데 그 전문가분이 착각하신듯

후쿠시마 부터 직선거리가 도쿄로 돌려야 200KM인데 (부산까지 최소거리면 1천키로가 넘어가요)

서울 부산 거리가 300키로임

실제 정말 위험한 긴급피난 구역은 60키로 이고 가시적으로 영향권이 도쿄까지입니다


부산까지라는 건... 그 수산물 트럭 테러를 말하는 거였나?

체르노빌의 최소 영향권이 1천 키로고, 최대 영향권이 3천 키로였습니다. 그 체르노빌의 11배라고 하니 최소 영향권이... 최소 3천 키로는 넘지 않을까요?

좀 다른 형태인데  둘다 똒같이  7등급 사고이긴 힙니다만  큰 차이점은

체르노빌은 폭팔형태이고  후쿠시마는 멜트 아웃 되서 용기가 녹아 내려간거에요

여기서 어? 후쿠시마도 수소폭팔 하지 않았음? 이렇게 보실 수 도 있으실 건데

체르노빌은 1차 증기 폭팔 2차 대폭팔로 이어지면서 엄청난 연료봉이  비산되며 뿌려졌습니다..  (최소 500경 베크렐~1200경 베크렐)

 사고 방식이 달라진게 원자로 형태가 달라서 그럼  체르노빌은.. RBMK(흑연감속 비등경수 압력관형 원자로) 거든요.. 증기폭팔이 곧바로 핵반응으로 이어지는 구조라...

일본은 1차 증기수소 폭팔이후. 노심융해로 이어져서 바닥으로 가라앉았구요

대신 일본은 그 엄청난 양의 물질이 모두 바다나 땅으로 천천히 퍼지는 거죠

실제로 체르노빌은 주변국가들한테 까지 다 퍼졌어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같은 지역들이 광범위 하게 오염되었습니다.

체르노빌은 사람을 녹여가며? 그나마 뒷처리 했지만

일본은 수습도 못하고  진행중인게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일본은 1호기부터 3호기까지 다맛이 간상태고 연료량 이런거 비교하면 양적으로 일본이 11배의 양인거 맞습니다..그리고 현재진행형이고.. 다른형태로 체르노빌보다
위험하긴해요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는거 동감합니다.

일본을 제외한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니 대비를 해야 합니다.

아직도 조옷타고 가는 버러지 쉐키들이 있음..ㅋㅋㅋ
나중에 서서히 죽어가면서 후회하기를.ㅋㅋ

진짜 심각하네요 일본식품 절대먹으면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