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이 거기에 끼어 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가족이 아니라 저런다... 이런 말은.. 그럼 내 가족이면 달라져야 하느냐.. 와 마찬가지 말이죠.
문명은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유지, 발전되는 것입니다.
문명인이라면 공적 사고에 익숙해져야 하고, 그에 따른 자기 통제, 절제가 필수죠.
문명인이라고 해서 감정이 없지는 않습니다. 사람이니까.
그러나 그 감정을 통제하지요.
그걸 성숙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미흡함이나 잘못을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건 그것대로 발전해나가야 하는 것이고,
국민인 우리도 우리대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발전하면 정부도 발전하고, 정부가 발전하면 우리도 발전하지요.
서로 선순환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것이 이번 희생자들을 위한 우리의 도리일 것입니다.
욕하지 말고,, 예의를 갖추고 품위를 지키는 것이,,,
저 자리의 가치를 살리고 원하는 것을 얻고 일처리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소양 함양에도 이롭습니다.
그래야 정부, 국민, 국가, 문명 발전에 플러스가 됩니다.
그래야 이런 사고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