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안나오면 그게 비정상이죠...사고 10여일이 지나가는데, 아직 실종자수가 130여명이예요...
이젠 더 찾을곳도 별로 없다더군요... 100~130여명 정도는 이젠 시신도 못찾고 수색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
이젠 시신을 찾아도 온전한 상태일리도 없는데..그나마 130여명은 아예 시신조차 못찾을 판이예요...
내가족이라면 나같애도 살기가 솟아날 겁니다..가해자들 잡아 찢어죽여서 화풀이 하고 싶을거같네요..
또 내 자식 이렇게 만든 이 사회와 정부등을 원망하며 이를 갈게 되겠죠.. 저분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