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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17:21
걸그룹 AKB48 왕따 논란…멤버에게 구강청결제 먹여
 글쓴이 : 별기군
조회 : 2,257  

[서울신문]

일본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걸그룹 ‘AKB48’의 멤버가 먹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선명한 드링크를 팀 동료들에게 먹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성년자인 이들의 행동은 현지에서 이른바 ‘이지메’(왕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가뜩이나 너무 많은 수의 멤버들의 행동이 일일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AKB48로서는 또 한 번 악재가 겹친 셈이다. AKB48은 그 동안 멤버 내 불화, 열성팬과의 마찰, 탈퇴 멤버의 포르노 시장 진출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5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AKB48의 14기생 코지마 마코(16)와 니시노 미키(14)는 소독약 겸 구강청결제로 알려진 ‘이소진’에 콜라와 설탕, 우유, 아세로라 등을 섞어 멤버들에게 먹였다.

문제는 이소진은 내복약이 아니라는 점이다. 경고문은 ‘본 제품은 양치용으로만 사용하고 상처나 화상에 사용과 복용을 금합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이소진 혼합물을 팀 동료 사시하라 리노(21)와 마츠이 주리나(16) 그리고 자매팀 ‘HKT48’의 멤버 타나카 미쿠(12), 야부키 나코(12) 등에게도 먹였고, 이 장면은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 속 이들은 이소진 혼합물을 먹고 씁쓸한 표정을 짓는 피해자들을 보며 즐거워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소진은 일본 원전 사고 후 ‘물에 희석해 마시면 좋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하지만 일본 방사선 의학 종합연구소는 “가글 등 민안용품은 내복약이 없다면서 마실 경우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사성 요오드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는 없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396430

그래봤자 이지매가 일상인 왜노국은 티아라와는 달리 계속 원숭이들에게 우상이고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별기군은 대한제국 최초의 신식군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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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호경 14-02-05 17:25
   
나이대를 보니 그냥 무개념 애들 장난같은데. 48명이면 저런 애들도 들어오나보네요.
송포아미 14-02-05 17:30
   
저건 이지메를 했다기 보단 그냥 장난 친거일텐데;; 쟤들이 이지메할 짬이 안돼죠 어디 총선거 1위 삿시와 ske 투탑한데 이지메를 시킬까요;; 이지메 시키려다 본인이 당하죠;; 삿시 같은 경우 몇백명의 akb 사단의 정점에 위치했었고 현재 오오시마 유코가 나가면 1위 굳히는게 당연히 될텐데..
     
별기군 14-02-05 17:38
   
님 왤케 잘알아요 ㄷ
오오시마 유코니 뭐니 그리고 1위는 또 뭐임?
그룹내 서열?
특급 14-02-05 17:36
   
불소 많이 묵으면 죽는다~ CSI 일본에선 안하냐 ㅡ,.ㅡㅋ
열매달 14-02-05 17:49
   
장난으로 한거여도 먹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붙어있는데 그걸 먹였다는게 문제 
재들은 그리고 그걸 또 왜 먹어 ㅡㅡ;
우주대항해 14-02-05 19:47
   
난 왜 저런거 먹인거보다 옆에 (12) 이런게 더 신경쓰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