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8 드라마 보시면 알겠지만 당시 H.O.T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았죠.
밑은 1999년 씨랜드 화재사건을 추모하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아이야('I Yah!' ) 1999년
장우혁: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 속에 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 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 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토니안: 난 그렇게(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 전에 버려져 왔던 날들
문희준: 저리 가!(저리 가!) 모조리 가!(모조리 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 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게 뭐가 있는가? (없다! 없다!)
이재원: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강타: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이재원: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
강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며 살텐가? |
그로부터 15년이나 지났지만 결국 바뀐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