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미투했을때 과연 그놈이 최소한 사회적으로라도 지탄받고 매장시킬수 있을까....
본인에게는 피해가 오지 않을까..
이 고민들을 길게 하고 있을겁니다.
문제는 좀 더 인지도 높은 인사가 미투에 동참해야 그런 장고를 하는 사람들이 나서기 좋은데요...
다들 그럴 생각들이 없어보이네요.
하다못해 조재현이 무릎에 앉혔다는 서지혜도 할말이 있을듯 한데 그냥 장난이었다는식으로 인터뷰를 하니 말 다한거죠.
저쪽동네 커넥션이 그물망식이라 미투나서면 연기인생 백프로 쫑날텐데 누가 하겠어요..
서울예대 교수 학생 가리지 않고 대상에 올라있는데요...
그게 수십년전부터 이어져온거고...
그 학생들이 연예계 꼭데기에 자리잡고 있고...
모르긴 해도 그와중에 지들도 밥먹듯이 당해놓구선 가해자 편드는 압잡이같은 여자들도 분명히 있죠.
특히 성공한 여자 연예인들 대다수가 도리어 이게 밝혀질까봐 전전긍긍 하는 애들도 많을겁니다.
아마 지금 서로들 무언의 침묵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을걸요..
이게 터지면 또 연결되는게 정재계 연예인 스폰서....장자연 덮은 검경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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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서민들 말고는 이거 터지는걸 바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겁니다.
그러니 여성부도 조용하죠.
그래서 작은거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미투에 동참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공감을 얻기 위해서라도 신분오픈이 필요합니다.
이거 이렇게 가다가는 가지만 건드리다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