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안철수가 20%내외의 득표율로
최악으로 20% 아래의 득표율로 선거가 끝난다면
정치인으로서 생명이 다할지도 모릅니다.
지지율의 거품이 꺼지면 아마도 15-6%정도의 득표를 하지 않을까요?
이번 토론으로 드러난 그릇의 크기를 다 보았고
박지원이나 김한길도 그것을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다만 안철수의 기존 이미지에 덧칠해진 지지율을 보고
얼굴마담으로서 이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국민의당의 의원들도 결국 다수가 다시 민주당으로 회귀하겠죠.
당의 중심이 없어진뒤에 단지 지역당으로 존재하고 싶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대선뒤에 정계은퇴할 사람들 몇 있지요.
대표적으로 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