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2천200t급 대형 바지선을 투입해 50여명의 머구리 잠수사를 동시다발로 투입하고 있다. 특히 24일까지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인 수색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머구리 방식으로 수색 방법이 변화하면서 22일에는 산소통을 맨 민간 전문 다이버들이 수색작업에 참여하지 못하자 해경·해군측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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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머구리쓴 다이버들도 다 공기통 매고 들어가지않나요? 그렇게 위험하진않을텐데
이종인씨 말로는 수심과 크기와도 상관있다는군요.
당연하지만 수심에 따른 수압 차로 깊이 들어갈수록 종 내부로 물이 올라오는데
대략 신체 1/3 이상 잠기면 일반 잠수랑 차이 없어서 일정 시간마다 올라와야하고
그 이하에 챕버 기능 있으면 휴식 후(질소누적없이) 반복잠수 가능하고 대략 그렇다는거 같더군요.
2시간은 얇은 수심에서 최대치를 말한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