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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4 12:51
해경 이랑 언딘 옹호하는 사람들 논리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글쓴이 : 스토리
조회 : 1,315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이 안정상 문제로 투입하지 않기로 했는데...

몰래 언딘이 다이빙 벨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장비를 대여 해서 투입 하려다가 적발 되었다는 내용인데 

옹호 하는 사람들 논리는 정말 웃김 

"실제로 다이빙벨 투입안했는데 왜 욕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내용은 마치 좀 과장하자면

소방차끌고  화제 현장 왔는데 소방차 보내고 소화기로 화제진압을 하려고 한거랑 뭐가 다릅니까 ㅋㅋㅋ

진자 용호 하는 사람들 생각 진짜 웃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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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ail 14-04-24 12:53
   
언딘이 이종인씨 회사 아니었나요? 잘못알고 있었던건가..
     
Torrasque 14-04-24 12:53
   
이종인씨는 알파

언딘은 지금 해경이랑 작업하고있는 업체구요
          
NineTail 14-04-24 12:55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애니비아 14-04-24 12:53
   
이종인씨 회사는 '알파수중공사'입니다
     
스토리 14-04-24 12:55
   
다른 회사죠..
애니비아 14-04-24 12:53
   
누구의 다이빙벨은 되고 누구의 다이빙벨은 안되는다는 건 정말 웃긴일이지만
당시 바닷속 상황에선 쓸 수 없었던건 맞죠.
     
스토리 14-04-24 12:56
   
문제는 이종인씨 꺼에는 감압쳄버가 있고
언딘이 빌려온건 감압조차 못한다는겁니다 ㅋㅋ
          
아낙선 14-04-24 12:59
   
이종인씨 말대로라면 저 크기면 20m 내려보내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종 내부 높이의 절반 정도로 수압으로 물이 올라온답니다. 어찌보면 이건 당연한거고...
내려보내면 모가지만 물 밖에 있는.. 케이지랑 뭐가 다른건지...
그래서 연습용인가 싶기도 하네요, 3-5m 에서 쓰라고 만든...

이런거 생각하면 느낌에 쓸려고 가져가는건 아니고 전시용 같은데 어찌할런지 두고봐야죠.
               
스토리 14-04-24 13:01
   
언딘꺼 말하는거에요???

머리빼고 몸통 전부다 물에 잠기는거 같던데 ㅋㅋㅋ
          
행복의뜨락 14-04-24 13:04
   
?? 다이빙벨에 감압챔버라니... 감압챔버가 뭔지는 알고 이런 댓글 쓴건지???
               
NineTail 14-04-24 13:16
   
                    
행복의뜨락 14-04-24 13:56
   
http://www.smp-ltd.co.uk/product/productid/1850/productname/3-Man-Diving-Bell-(SDC)-300mtr-4.7m3/
참나... 감압이 되는 폐쇄형 구(일명 포화잠수벨)는 이런거 말하는거죠. 심해에 내려갈때 쓰는 겁니다. 이게 이종인의 그 노란 다이빙벨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감압챔버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이나 하고 오시길...
     
NineTail 14-04-24 12:58
   
글쎄요. 이종인씨 계획보니 다이빙벨을 세월호와 바지선 사이에 가이드라인을 넣고 거기에 고정시켜서 쓴다는것같았는데 그정도면 상당히 쓸만할거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그거 모르는 상태에선 애니님처럼 못쓴다고 했습니다. 조류때문에.
          
애니비아 14-04-24 13:00
   
첫날에 가이드라인 설치하는 것만 해도 난리가 났었는데,
저 물건을 내리고 고정하고 하는 건 그것보다 훨씬 더 고난도 작업이겠죠.
               
스토리 14-04-24 13:02
   
첫날 첫날 이야기 하는데 첫날은 가장 조류가 심할때고
이종인씨가 다이빙벨 가져왔을떄는 조류가 가장약해지는 시기였으며

가이드라인 처음 설치한건 민간 구조대입니다. 재대로 알고 말하시요?? ^^

아 그리고 바지선에서 세월호에 가이드라인을 팽팽하게 연결하니 조류에 밀린다고 한다면 바지선도 같이 밀릴 정도는 되야 되겠죠??
                    
애니비아 14-04-24 13:07
   
해경은 허가가 안난 이유가 조류보다도 감압등에 의한 잠수부의 건강문제 및 현장에서 안전성과 기존 구조작업 방해를 한다는 이유였고
진교중 대장이나 황대식 본부장의 인터뷰를 보시면
다이빙 벨 자체가 쓸모없다고 한 것이 아니며,
후차적으로 필요할 수 있으나 이를 설치하기 위해 한 순간도 수색작업을 쉴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죠
                         
NineTail 14-04-24 13:10
   
그래서 왠 엎어진 세숫대야를 들고왔죠
                         
스토리 14-04-24 13:12
   
그런데 어쩌나요?? 언딘이 빌려온 다이빙벨은 일본식이라서

감압도 안된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건 투입할려고 들고 왔었죠 ㅋㅋㅋㅋㅋ
                         
애니비아 14-04-24 13:16
   
위에도 적었지만 누구의 다이빙벨은 되고 누구의 다이빙벨은 안되는다는 건
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NineTail 14-04-24 13:02
   
내리는건 크레인이하고 고정은 바지선에서 해서 내릴겁니다.
백담사 14-04-24 13:04
   
옹호라기 보단, 투입여부의 판단 주체는 그 사고현장의 지휘부이죠.
제3자인 우리가 아니라.

아마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우선 현장의 상황에 맞지 않는다던가 (이 경우 시점이 중요합니다)
그 현장상황에 대한 판단은 직접 잠수한 사람들의 보고를 기반으로 하겠죠.

그리고 보도 내용처럼 검증과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을 수가 있네요.
이종인씨가 다른 사고에 다이빙벨을 투입한 경험이 있다지만, 맹골수로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 투입한 경험이 있는지는 우리들로서는 알 수가 없는 일이니 이것도 우리가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그리고 정치적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가령 천안함 때 윗선에 단단히 찍혔다던가 해서... 
하여튼 이런 이유로 투입하지 않았다면, 당근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으론, 정황상 위 세 가지 요인이 복합작용을 한듯 싶네요.
     
카프 14-04-24 13:07
   
안전상의 문제는 제외해야죠.
어제 민간잠수부들 면책동의서까지 썼는데도
배제당했다던데
          
백담사 14-04-24 13:09
   
지휘부의 입장에선 또 다르죠.
만일의 사고시 책임을 져야하는데요.
               
카프 14-04-24 13:13
   
이보셈여
면책동의서 뭔지 모름여?
뻔한거 우겨대지 말자구여 진짜 꼴볼견임
                    
백담사 14-04-24 13:22
   
누가 면책하는데요?
지휘상?

국민들은 요?
자기 자신에 대한 면책은 요?

님 이런 상황 지휘해보기나 해봤어요?
저는 제법 많이 경험해봤어요.
인명과 재산에 관련된 사안을 요.

자기 일이 아니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욕 나옵니다.
                         
카프 14-04-24 13:27
   
누가 면책하겠습니까
말장난 하시나요
면책사유에서 국민들이 왜 나옵니까
국민들 심정이 뭐였나여 좀 무리해서라도, 고생하는 대원들
조금 힘들더라도 꼭 좀 구해달라는거 아니였슴?

네네... 님하 이명박스럽다는거 잘 알고 있슴요
노조가 이슈면 노조위원장이였나여? 경험있으시고
재난 시국엔 재난지휘도 해보시고

근데, 강릉대 허접한 다이빙벨은 대체 누구 면책받고 들여보내는 겁니까?
                         
백담사 14-04-24 13:32
   
에혀~ 노조원이면 재난지휘 못하나 봐요?
한 군데 입사하면, 퇴직할 때까지 주구장창 그 업체에만 있나봐요?

그 보다 내가 글을 썰때 누누히 안전.보전.예방 및 분석 관련 일을 했다고 냄새를 풍겼는데.
뭐 봤는지 모르겠네요.
                         
백담사 14-04-24 13:35
   
그리고.. 노조도 시위할 때, 노조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대책을 세우고 때로는 경찰측과 협상을 한다는 거 알고는 있나여?

모르죠?
                         
백담사 14-04-24 13:37
   
마지막으로 면책 면책 하는데, '신뢰'는 어디 팔아 먹었는 모양입니다 그려.
                         
카프 14-04-24 13:38
   
그리 경험 많은 분이 누가 면책하냐는 소리가 나옵니까
뻔한거에 국민 들이대는 이유가 뭔지요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니 뭐라 단정할 순 없지만
이번 정부의 대응, 특히 해경의 뻘짓거리는 두고두고
욕쳐먹을 겁니다. 댁이 언급한 국민들에게
                         
카프 14-04-24 13:40
   
'신뢰' 팔아먹은 기억이 없는데여
얼마에 팔아먹었답니까?
                         
백담사 14-04-24 13:40
   
지금 국민들 비판하는거 보이지 않습니까?
지휘부를 요.

일단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우선인데, 아직 현재진행중인 사안에 대해서 현장지휘부에도 비판.비난하고 있잖아요.
이 다이빙벨만 해도 그렇구요.
                         
백담사 14-04-24 13:42
   
'면책'과 '신뢰'가 관계 없나요?

신뢰가 있고 믿음이 강하다면 아예 면책될 일도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이거 틀린 생각입니까?
                         
카프 14-04-24 13:43
   
그 비판해야 할 '정부'의 실무長들이
현장지휘부 인데요
바부세여?
                         
카프 14-04-24 13:45
   
신뢰를 잃었는데
언딘에서 왜 개별적으로 '신뢰'를 잃은
잠수부들에게 일당 명목으로 접근하죠?
설명해보실래염
                         
백담사 14-04-24 13:47
   
실무의 장이 현장지휘부라...
그거 확신 하세요?

그럼 그 실무진들이 개판이니 교체해야 되겠네요?
그렇치 않나요?

제가 어젠가 그런 발제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대꾸하지 않더군요.
                         
카프 14-04-24 13:50
   
그럼 아닙니까?
현장 구조팀이 실무진들이죠
경험 많은분 답지 않으시네여??

현장지휘부 교체는 그 권한 가진 사람의 몫이죠
가생이서 누가 물어본다가 교체가 됩니까
웈다 갑니다. ㅋㅋ
                         
백담사 14-04-24 14:04
   
잠깐 일이 있어서리...

님이야말로 함부로 속단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는 현장실무자와 현장지휘부와 최종지휘부로 구분되어 있어요.
현장실무자는 팀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고, 현장지휘부는 그 팀들을 지휘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 현장지휘부를 지휘하는 최종지휘부가 있구요.

세월호의 경우는 예상컨데, 실제 잠수하는 팀들과 민간 잠수팀들이 현장실무자에 해당될테고, 그 잠수팀들을 지휘하는 곳이 바로 현장지휘부가 될 것이며, 그 윗선의 총리 이하 장관들이 최종지휘부가 되겠죠.

자! 여기에 무슨 이견이 있나요?
                         
백담사 14-04-24 14:06
   
'''정부'의 실무長들이 현장지휘부 인데요'' 라...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카프 14-04-24 14:13
   
ㅋㅋㅋ
실무진 지휘하는 분이 실무장이죠
왜 자꾸 뻘소리로 빠지죠??
---
민간 잠수사 ‘맹활약’…“전문성 더 뛰어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0102&ref=D


구조 당국이 군경 잠수 요원보다 민간 잠수 업체가 수색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밝혔습니다. 사용하는 장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국이 이렇게 인정하면서 사고 직후부터 민간 잠수부 투입을 요구해온 실종자 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1/2014042190083.html


해경 "민간업체 수색 더 뛰어나"…실종자 가족 '부글부글'
[세월호 침몰] "민간전문업체, 수중 선체 수색 더 능력"
http://news1.kr/articles/1640561
---
신뢰 가 어쨌다구염??
님 경험은 많은지 몰겠는데
'개그'에 최적화 되신건 알겠슴요
ㅋㅋ
                         
카프 14-04-24 14:26
   
백담사 //
실무진의 우두머리면 실무장이죠.
그 호칭이 맘에 안들면 댁이 아무거나 가져다 붙여보셈
그따위 병림픽 하려고 댓글 다는게 아니구염

위에 글에 대해선 할말 없나봐여
                         
백담사 14-04-24 14:27
   
'실무진 지휘하는 분이 실무장이죠'
이러는 분이 위와 같은 뻘소리를 해요?

님의 사고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은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된 분석의 자료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네요.

그러니 저런 결론밖에 나오지 않지.
좀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카프 14-04-24 14:28
   
사람 뻘쭘하게 왜 자꾸 댓글은 지웁니까
ㅋㅋㅋㅋ

님하 웈다 가요
                         
백담사 14-04-24 14:29
   
그 댓글 지우고 다시 쓰세요.

실무의 장 운운은
님의 전제가 맞다는 전제 하에 쓴 댓글이니 다시 해석하시고.
     
스토리 14-04-24 13:09
   
왜 언딘이 빌려온 쓰레기를 투입할려고 했느냐  이거는 진짜 비판해야되죠..
          
백담사 14-04-24 13:10
   
저도 그건 의문입니다.
그래서 요밑에 비판 댓글을 달았고요.
     
아낙선 14-04-24 13:12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 안되는게
그 넓은 선체를 일주일 지난 현재 가이드라인 겨우 6개 운용 중인데
자기들 필요에 의한 바지선은 별 문제없고 다른 바지선은 안전 문제와 작업 방해로 배치할 수 없다는 부분하고

다른 민간 잠수사는 면책동의서 쓰라고 했다는데
다른 사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가 장비에 자비로 운송까지해서 자기 직원들 데리고 돕겠다고 왔는데 그냥 가라고 했다는 부분입니다. 스스로 자신있다는데도 말입니다.
그마저 약올리듯 협의되서 오라고 했다가 마지막에 안된다고 했다니...

이 모든게 오해이길 바랍니다.
          
백담사 14-04-24 13:19
   
음.. 이런 문제 때문에, 제가 이 사고와 관련해서 초기에 현장지휘부와 민간구조 팀별로 담당을 둬서,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발제를 했습니다만, 이게 제대로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현장지휘부의 무능 또는 윗선의 간섭으로 볼수가 있는데, 이 경우 지휘부를 교체해야되지만 구조가 더 긴박하므로 일반적으로는 현장지휘부를 교체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어글닉넴 14-04-24 13:13
   
머......다른건 둘째 치고
감압챔버는 다이빙벨하고 다른겁니다^-^; 일단 알고 계시라구요.
저 두 다이빙벨 안에 감압챔버기능 없습니다~~~~
     
스토리 14-04-24 13:14
   
감압 가능 과 불가능을 말하려다가 뒤에 감압쳄버랑 햇갈린거 같아요 ..^^;;
          
안어글닉넴 14-04-24 13:19
   
다이빙벨 쓰는거랑 감압이랑은 일단 관계가 없습니다.
그.......ㅠ.ㅠ원리를 보시면 다이빙벨은 감압하고 전혀 상관없는 기구입니다......ㅠ.ㅠ으음..
감압은 올라가고 아래가는 순간에 일어나는거구요. 다이빙벨을 올릴 때도 수영하는거랑 마찬가지로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차이없구요. 나와서 감압챔버에 들어가서 하죠~
그저 위아래로 이동 시켜주는 거구요~
그중에서 해경에서 가져온 웻!방식이 있고 이종인씨가 가져온 클로즈드 방식이 있어요.
둘다 구조에 쓰이는건 맞구요. 웻방식이 구리다~라기에는 사용용도가 다른거구요.
두 개의 차이는 물에서 나가서 쉴 수 있냐 없냐의 차이죠.
그대신 웻방식은 이동이 자유로운 장점이있구요. ㅎㅎㅎ

기능만 생각한다면 두 방식 다 비슷한 효능을 냅니다.
문제는 제품의 무게에 따른 유속을 견디느냐 머 이런거 차이;;
일반적인 상황에선 두 개 별 차이없어요.ㅎㅎㅎㅎ
               
스토리 14-04-24 13:22
   
감압이랑 상관 없다고요?? ㅡㅡ; 이건또 뭔 소리..

수심 몇미터 까지 잠수하는데 감압안하면 어떻게 합니까 ..

다이빙 벨은 단순히 작업 과정에서 이동하는 공간이며, 챔버가 실제로 잠수부들이 머무는 곳이다. 만약 바운스 다이빙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일 경우 챔버 내에서 수행하는 것과 똑같이 다이빙 벨을 감압시킬 수 있다.

밑에 Nine Tail 님의 링크 자료네요
               
NineTail 14-04-24 13:22
   
이종인씨것이 같은진 저도 모르겠는데 감압됩니다.

폐쇄형 구는 혼합형 가스를 이용한 바운스 다이빙(bounce diving)과 포화잠수에 이용하는 밀폐된 챔버이다. 이 형식의 다이빙 벨은 다이버가 있는 곳을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하며, 물의 압력을 이용해 잠수부가 있는 곳의 문을 닫는다. 표면에서 다이빙 벨은 챔버 시스템과 그 사이 공간이 결합되고 다이버가 있는 내부 공간을 밀봉한 이후 압력을 가하여 같은 압력에 있는 다이버 구로 연결하여 옮긴다. 포화잠수에서 다이빙 벨은 단순히 작업 과정에서 이동하는 공간이며, 챔버가 실제로 잠수부들이 머무는 곳이다. 만약 바운스 다이빙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일 경우 챔버 내에서 수행하는 것과 똑같이 다이빙 벨을 감압시킬 수 있다.


출처는 아래 링크와 동일해요.
                    
안어글닉넴 14-04-24 13:30
   
앙...........
지금 말씀하신거는 감압챔버랑 다이빙벨을 연결 할 수 있게 끔 만든 특수한 장비구요.
일단 감압챔버속에 들어가있다가 연결되어있는 다이빙벨 속으로 들어가서 그대로 물밑으로 보내주는 장비에요.
감압챔버랑 다이빙벨이 따로인데 두개를 합친 장비구요.
그거 해군 배에 설치된 장비인데요..=ㅁ=!
근데 저는 이종인씨꺼가 그런 기능이 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동그란 구형이라고 다 같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

혹시 이종인씨꺼가 챔버에서 감압 후 바로 연결된 다이빙벨로 이동시켜주는 형식인지 나와있는 자료 있으시면 알려주세욥!

감압이라는건 잠수 후 올라올 때 압력이 낮아지는걸 말하는데.
빨리 올라올 경우 외부압력이 급격하게 줄면서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잠수부들이 천천히 올라오는거구요. 다이빙벨이라도 빨리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감압챔버안에 들어가서 몸을 안정화시키구요.

위에 나온 장비는 미리 몸을 물속 압력에 적응시킨 후 바로 내려보내는 장비이지 감압장비가 아니에요. 가~~압장비라고 볼 수 있겠네요.
               
NineTail 14-04-24 13:23
   
클로즈드 방식이면 감압되겠네요.
                    
아낙선 14-04-24 13:36
   
드라이벨 중에는 강제로 압력 조절 가능한 감압 챔버 기능까지 겸비한 것도 개발되어 있다는군요.
               
prana 14-04-24 13:27
   
다이빙벨안에 자연적으로 에어포켓이 형성되는데 그 에어포켓의 크기에 따라 감압 기능이 달라집니다. 그 효능을 보려면 엉덩이부터는 물에 잠기지 않아야 하는데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이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모 대학에서 빌려온 건 어깨까지 물에 잠기게 돼 있어서 감압기능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안어글닉넴 14-04-24 13:31
   
엇.....ㅡㅡ제가 알기론 클로즈드 방식안의 공기의 압력은 외부 물압력과 같게 유지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NineTail 14-04-24 13:32
   
자. 안어글님께서 말씀하신 다이빙 벨과 감압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틀린정보구요... 생각해봐도 입구가 닫힌다면 수압으로 인해 저절로 감압이 되는데 안된다고하시길래 찾아보니 감압 되더랍니다. 시간이 그리 길진않지만 되는겁니다.
                    
안어글닉넴 14-04-24 13:37
   
아마도 지금 서로 말하는 감압의 정의가 다른가봐요.......;;

클로즈드 벨이 물속에 있을 때 감압상태라는건 압력이 물과 다르다는건데 그럼 잠부수의 몸에 무리가 갑니다. 물과 압력이 같아요.
당장 구글에 diving bell 이라고 쳐서 위키만 봐도 다이빙벨안의 압력은 물의 압력과 같아요. 다르면 거기서 몸에 변화가 생겨서 오래작업못합니다.~~

감압은 작업 후 나올 때의 문제지.
작업중은 상관없습니다.
               
NineTail 14-04-24 13:50
   
님이 이종인씨가 가져온게 클로즈드 방식이라며요. 클로즈드 방식은 다른곳과 연결되서 감압 가능하다잖아요.

The closed bell is a sealed chamber, which may be used for mixed gas bounce diving and for saturation diving. This form of bell locks on and off the chamber where the divers live, by way of a closed door sealing the divers in at pressure. Once on the surface, the bell is mated with the chamber system and the space in between is pressurized to enable the divers to make a seal and transfer through to the chamber which is at the same pressure


영어위키에서 발췌합니다.
                    
NineTail 14-04-24 13:52
   
스스로 클로즈드라고 해놓고 안된다라고하면 그게 무슨 모순입니까. 뜻도 안찾아보고 올리신건지?
                    
NineTail 14-04-24 13:54
   
그중에서 해경에서 가져온 웻!방식이 있고 이종인씨가 가져온 클로즈드 방식이 있어요
============

스스로 자료를 제시해두시고 안된다는건 뭔지 설명좀요.
     
NineTail 14-04-24 13:17
   
          
행복의뜨락 14-04-24 14:04
   
http://www.smp-ltd.co.uk/product/productid/1850/productname/3-Man-Diving-Bell-(SDC)-300mtr-4.7m3/
감압이 되는 폐쇄형 구(일명 포화잠수벨)는 이런거 말하는거죠. 심해에 내려갈때 쓰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그냥 입구만 밀폐한다고 감압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일반적인 감압챔버가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이나 하고 오시길...
               
NineTail 14-04-24 14:05
   
위에 안어글님이 쓰신글과 제가 영문위키에서 발췌한글이나 구경하거오시길.
                    
행복의뜨락 14-04-24 14:14
   
이것저것 다 떠나서 애초에 이종인의 다이빙벨은 클로즈드벨이 아니네요? 논쟁이 무의미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587665
                         
NineTail 14-04-24 14:17
   
그래서 위에 모르겠지만 이라썼잖아요. 위에 안어글님이 클로즈드 방식이래서 그럼되겠네요 라고 썼구요. 댓글 다 읽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아니면 밑에 댓긍만 대충읽고 답하는겁니까? 댓글 다 읽으셨다면 이해력이 달리시는것같네요.
               
NineTail 14-04-24 14:11
   
처음엔 다이빙벨과 감압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며 이종인씨가 가져온건 클로즈드 방식이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리고 댓글 잘 읽어보시면 전 이종인씨가 가져온게 가져온게 같은건진 모르겠는데 다이빙 벨 감압된다고 썼다가 클로즈드 방식이라길래 아 그럼 되겠네요 한거죠. 저분이 클로즈드 방식은 안된다길래 영문위키 인용해서 된다는걸 보여드렸구요. 이제 문제의 발단이 뭔지 보이십니까.
gagengi 14-04-24 13:53
   
정부에서 돈받고 댓글다는 알바들 왕창 푼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