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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6 04:59
아마 이번올림픽 보시면서....
 글쓴이 : 대다나다
조회 : 518  

여러모로 많이 씁슬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빙신엿맹의 파벌 부터 14일 4명이나 쇼트에서 실격...
 
벤쿠버에서 엄청난 성적등등 기대가 너무 큰것도...
 
특히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
 
아직 올림픽이 끝나지 않았지만...
 
이렇게 올림픽 중간에 씁슬한 마음드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생각듭니다.
 
짜증나서 안본다고 해놓고 그래도 우리선수들 보게되네요..ㅠ.ㅠ
 
아오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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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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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14-02-16 05:27
   
저는 가슴아프지만 끝까지 응원 할거임~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레오파드 14-02-16 06:51
   
저도 기분이 씁쓸한거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안현수 응원할래요.
이번 안현수의 성적으로 러시아도 살고 우리나라 스포츠에도 새바람이 불어서
다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이다'라고 하지만.. 안현수, 박태환, 김연경 등의 사태를 보면
여전히 우리나라는 강국이 아니고 후진국이란 생각이 드네요.
월드컵 앞두고 축구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고요.
R.A.B 14-02-16 10:09
   
그냥 실력이 모자란거면 이렇게까지 욕 안하지..
실격이 뭐야
선수에게도 불명예, 국가에도 불명예
페널티를 밥먹듯이 먹나?
그냥 능력되는 대로 하라고
더티 플레이 하지 말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