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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3 23:48
다이빙벨을 사고현장에 넣은 겁니까? 안넣은 겁니까?
 글쓴이 : 배신자
조회 : 892  




해경이 다이빙벨 넣은거면 엄청 욕해주려고 했는데

결론은 안나오네요...

그래서 해경이 다이빙벨을 바다속에 넣은겁니까? 안넣은 겁니까?

혹시 아는 사람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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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덕만세 14-04-23 23:50
   
해경과 업체말곤 아무도 모르죠 이미 민간인 봉사자들은 다 떠나고
그네들말 남았는데...
스토리 14-04-23 23:50
   
a대학교수 말로는 차로 현장까지 가져갔고  팩트tv 기자 말로는

몰래 투입할려다가 걸렸답니다.

문제는 투입했던 안했던 현장까지 가지고 갔다는거죠..
     
배신자 14-04-23 23:53
   
아니요 정확하게 실제로 바다속에 투입했느냐 안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유속때문에 못쓴다고 주장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투입했느냐 안했느냐가 더 중요하죠.
          
스토리 14-04-23 23:56
   
에초에 a대학의 다이벨벨은 감압을 못하는 장비라더군요.
한마디로 이종인이 가져온 장비보다 훨씬 쓰레기죠..

이전 페이지 찾아 보면 어떻게 생긴 건지는 나올겁니다.
          
하연수 14-04-23 23:57
   
가지고 왔다는 의미자체가 투입하겠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요?

예를들면 방금 라면을 슈퍼에서 돈주고 사왔고 냄비에 물을 끓이는 중인데...

이정도면 라면을 끓여서 먹겠다는거라고 봐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훋하다 14-04-23 23:58
   
실제로바다속이 투입안했으면 잘못이없다는건가요??? 애써 사비로 들고온 다이빙벨은 못쓴다고 돌려보내놓고선  민간잠수사 다 나가게시키고나서 ,,,, 몰래 빌린거면 그럼 왜 빌린거죠? 애초에 다이빙벨 못쓴다고그렇게 해놓고;;? 안그런가요???
          
zxczxc 14-04-24 00:04
   
이번주가 소조기? 이고.. 오늘내일은 최대 유속 1노트 안된답니다.
파란불 14-04-23 23:53
   
아,,,,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라고 낙인찍고 무조건 반대 했던건가요?
미치겠다 진짜.나라꼴이 ...
광야 14-04-23 23:57
   
선동에 놀아난거죠.
어제도 민간 잠수부들이 10시에 정부규탄 기자회견 한다고 해놓고 구라인것으로 밝혀진 것처럼.
오늘도 10시에 다이빙벨 투입한 증거를 발표한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함흥차사죠,
이것도 구라일 확율이 높아요.
     
스토리 14-04-23 23:58
   
실제로 정부계약업체 빼고는 투입시키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ㅡㅡ
무말랭이 14-04-23 23:57
   
결국에는 다이빙벨에 대한 정확한 전문적 지식도 없는 것들이 그냥 반대만 하다가, 이제사 투입하려고 했던 것이네요? 에구....
Meteo 14-04-23 23:58
   
대학교수 인터뷰로 봤을때 빌려간건 확실한데,

그렇다면 투입도 안할거 전시용으로 빌려갔다는 겁니까?

그럼 더 쓰레기죠. 쯧쯧
     
광야 14-04-24 00:03
   
내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고발뉴스 사이트 들어가서 기사까지 직접 읽어봤는데요.
기사에서는 A 대학 교수라고하는데 도대체 이분이 누구인가요?
신분도 밝히지 않은 아무개의 인터뷰를 인터뷰라고 할 수 있는지요.
          
Meteo 14-04-24 00:12
   
그럼, 수천명, 혹은 수만명이 볼 수 있는 방송에서
기자가 거짓 인터뷰라도 올렸다는 말인가요?
조금만 조사해봐도 금방 드러날 사실을 벌금부터
형사처벌까지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걸 감안하고 말입니까?

교수 개인의 신분을 보호해 주기 위해 신분을 밝히지 않는건 기본적인거 아닙니까?
          
Elan727 14-04-24 00:27
   
강릉의 A 대학이라고 하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잠수학과가 있는 강릉 폴리텍 대학이죠.
공지사항 14-04-24 00:00
   
우리도 썼는데 안되더라..뭐 이런 용도 아닐까요?
필요도없다는거 왜가져갔는지..
급하게 필요하다고 가져갔다네요
     
하연수 14-04-24 00:02
   
그게 더 이상하죠.

인명 구조가 가장큰 제 1순위 인데...

옆에 다이빙벨을 가지고 와도 사용하지 않고 이제와서...

우리도 썼는데, 안된다더라는걸 만든다는 자체가 실험을 할려는걸까요?

바다속에 있는 수 백명의 승객들을 상대로요~
도편수 14-04-24 00:00
   
투입한다고 해도 쓸모가 있을까요?
감압이 안된다고 한다면...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하연수 14-04-24 00:03
   
a대학의 다이빙벨이 감압이 안된다더군요.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감압장치가 있구요.
          
도편수 14-04-24 00:04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펙트티비에 나왔었거든요.
광야 14-04-24 00:09
   
해경이 허락도 하지 않았는데 지들끼리 기사내기 위해서 현장에 가져갔다가 퇴자 맞은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이런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이상호 기자는 A대학 신분을 밝히고 해경이 도움을 요청했다는 문서나 증거를 내놓으시던가...
     
Meteo 14-04-24 00:15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요.
전 화 몇 통화만 돌려봐도 충분히 드러날 사실을
그렇게 허술하게 꾸민단 말입니까?
그리고 그랬다면 벌써 해경측으로부터 무언가 액션이 있었을겁니다.
아무런 해명 자료도 내지 않고 있는데 무슨놈의 의심입니까?
          
광야 14-04-24 00:18
   
전화 몇 통화 해봐서 A대학이 어느대학이고 해경이 도움요청했다는 액션을 님이 알 수 있다면 제가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형님.
               
하연수 14-04-24 00:26
   
조롱 하시는건 그만두시는게...
               
Elan727 14-04-24 00:29
   
http://gangneung.kopo.ac.kr/subpage.php?p=m32

여기 들어가면 해당 학교 나옵니다.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십쇼. 어디 대학인지
                    
광야 14-04-24 00:42
   
이 학교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것이네요.
내일 진실이 밝혀지겠죠. 아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Elan727 14-04-24 00:46
   
우리나라에 산업잠수학과가 어디에나 있는게 아닙니다.

강릉에는 여기 딱 하나라 해경애들도 강릉까지 섭외해서 빌려 온거죠.
(방금 검색을 해보니 부산에도 하나 있다고 합니다.)

제말이 영 못믿겠으면 내일 날 밝고 저 학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mr준 14-04-24 00:34
   
이대학 교수한테 .........전화 한통화 해보면
누가 거짓말 하는지 명확히 알수있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