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훈련의 차이와 경험의차이... 그리고 환경의 차이죠
그리고 군대는 그런 훈련, 경험, 환경을 일률적으로 강제해서 전투력을 끌어 올리는 곳 입니다.
전투력이 어느정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던 전투력을 만드는 곳인데 굳이 처음부터 그런 피지컬 찾을 필요 없죠

그건 아닙니다 ㅋ 남자와 여자의 일반적인 체력이 거기서 거기라니;;

생물학적인 차이를 그렇게 쉽게 무너뜨리시면 안 되죠.

여자보다 약한 남자야 있겠지만 그 수는 많지 않고

일반적으로는 남자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여자보다 체력과 근력 그리고 민첩성 모두 좋습니다.

괜히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이 남자 중학생들과 훈련하는 게 아니죠.

근대 이래로 전쟁만 해온 이스라엘도 지금 여자와 남자가 모두 동등한 역할을 짊어지진 않아요.

여성들은 주로 후방에서 맡은 업무를 합니다. 우리도 그렇게라도 하면 좋죠.

피지컬이 약하다고 군대만들면 안 된다니...

전쟁하다 남자가 다 죽으면 항복해야 한다는 말임?

상대방이 효도르라면 싸우지도 않고 항복할 껍니까? 왜 1:1대결을 상정하는지

실제로 여자의 전투력이 남자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약에 여자 한명이 남자 한명을 감당못한다고 하면

여자 2명은 남자 1명을 감당할 수 있을꺼 아닙니까?

2명으로 안되면 3명으로 3명으로 안되면 4명으로....

군인이 많아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난독증이 있으신 듯?

내가 언제 남자가 다 죽으면 항복해야 된다고 했나요?

남자가 다 죽으면 일단 나라 자체가 망하겠지만 ㄷㄷ

나도 여자 군대 가는 거 찬성합니다요 ^^

글 제대로 읽고 답변을 다시든가 하시길..

다만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동등한 업무를 맡는 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적보다 피지컬 약하면 군대 없애고 백기 들어야할 판...
죽창 들고 돌격 하는 시대면 모를까 피지컬 = 전투력이 아닌데

울나라 여군은 피지컬 문제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보다는  <여자라서....어쩌고 저쩌고> 이 마인드가
더 문제임....

무기가 예전의 칼 창 도끼 같이 피지컬이 매우 많이 필요한 거면 모르지만 현대로 오면 올수록, 무기가 첨단화 되면 될 수록 피지컬 보다는 조작력과 경험이 더 중요해 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