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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13:49
또한건 저질러버린 기독교
 글쓴이 : 공무원
조회 : 1,15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6780270

휴전중인 국가에서.. 가면 안되는 북한까지 기어들어가 붙잡히고..

솔직히 그만한 각오를 하고 들어간 참된 선교사라면 자신이 아오지 탄광을 끌려가던 수용소를 끌려가던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해야겠다 이런생각을 해야하는거아닌가요?ㅋㅋㅋ 잡히고 나서 선처를 바란다는 기자회견이나 하고앉아있고.. 어쩌라고 정부가 구해주길 바란다는 소리인지.. ㅋ

기독교의 스케일은 정말 상상을 초월해요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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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14-02-27 13:50
   
기독교가 원래 북한 지역에서 발달 했습니다
     
붉은밤 14-02-27 13:58
   
님 의견의 동의 하겠습니다 ^^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 이후, 여러 차례 외국 선교사들이 선교를 시도했지만 직접적인 선교는 불가능했다. 따라서 만주 지역에 있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전도가 이루어졌다. 조선의 개신교는 1879년 이응찬(李應贊), 서상륜(徐相崙, 1848년~1926년) 등이 중국 만주에서 세례를 받은 다음 신앙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시작되었다.[출처 필요] 조선의 개신교는 신앙 공동체 형성 직후부터 성경 번역에 착수하여 1882년 함경도 방언으로 된 <예수성교 누가복음젼셔>를 출판했다. 따라서 한국의 개신교 전래는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1883년 이수정이 일본에서 야스가와 목사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그는 한글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해 1885년에는 〈마가의 전복음셔언해〉을 출판해 냈다. 그의 성경 번역은 일본에서 체류하고 있던 서구 개신교 선교사들이 한국에서의 선교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수정은 미국에 한국에 선교사를 보낼 것을 요청하였다.

일단 위쪽서 시작햇다는건 맞는듯요^^
그린박스티 14-02-27 13:51
   
차라리 중국에서 탈북자 구호나 할것이지 북한은 왜 들어갓데요.;;
빙그레 14-02-27 14:00
   
북괴는 교화해야죠.
핼신사랑 14-02-27 14:00
   
뒷감당은 스스로 하는게 맞을듯
만년삼 14-02-27 14:01
   
북한 내에서 비밀리에 통신하는 기독교단체가 있습니다.
주체사상 이외의 종교가 철저히 금지되는 북한내에서 몰래 숨어다니면서 종교활동을 하며 탈북을 지원하는 단체가 있죠. 지하경제같은 형태라 지하종교, 보통은 지하교라고 하더군요.

라디오 전파로 암호를 송수신하며 서로 연락하는 형태인데 보위부에서 잡으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있습니다.
중국내 한인으로 구성된 기독교단체와 컨택하면서 탈북에 성공하면 중국내 한인기독교에서 그들을 숨겨줬다가 한국에 갈 수있게끔 도와주고 있죠.

멍청한짓 하는 기독교단체 보면 요즘 화가나는데
옛날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천황에 대한 신사참배를 거부 하는게 대표적으로 기족교 천주교 이쪽이었죠..
덕분에 겁나게 학살당했죠..;;

극한의 상황에서는 순기능도 많이 합니다. 이제 남함내에서는 좀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zxczxc 14-02-27 14:09
   
잘못알고계신듯.
일제당시 참배거부한 교단은 아주 소수에 불과했고
대부분의 기독교와 개신교는 참배와 일제지배에 순응했던게 당시 분위기임.
동전한잎 14-02-27 14:01
   
천국에 한발더 가까이 가셨네
암코양이 14-02-27 14:03
   
참나...
뷁쀏뺣삛뽧 14-02-27 14:04
   
허허ㅋㅋ북한 사람들을 위해 지 한몸 희생하여 장렬히 들어갔으니,

열심히 선교활동 하다가 꿈에 그리는 주님 곁에 안녕히 가시길,,
달패 14-02-27 14:09
   
한국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글이 있다는걸 보니깐 우리나라에서도 저 사람이 들어가는걸 알고있었다라고 보여지는데요..그리고 저런쪽은 만년삼님이 말한것처럼 탈북하는 사람들 커넥션이 되어서 탈북자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그와 더불어 북한의 정보를  우리나라로 보내주기도 하는 사람들인데 그리 욕할만한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허각기동대 14-02-27 14:28
   
그게 바로 욕할만한 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듯.
     
션이 14-02-27 14:37
   
요즘 무조건 욕하고 보는 풍토죠...ㅡㅡ
뭐 사회적으로 잘못한게 많긴합니다만...............
     
공무원 14-02-27 14:48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았다 주장하는건 저 선교사의 주장일 쁜이죠. 또한 탈북하는 사람들과 컨택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역할은 중국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만약 우리나라 정보기관의 도움으로 들어가서 잡힌거면 둘 다 욕을 먹어야지요.

정보기관은 첩보활동을 위해 국민을 적국에 넘긴것이 되고, 이런 어설픈 첩보활동 밖에 할줄 모르는 정보기관을 과연 신뢰할수 있냐는 문제 아닌가요?
또한 저 선교사가 북한에 들어간것 또한 도움을 받았건 어쨋건 자의로 들어간거지요. 지금 그 자의를 욕하고 있는 겁니다.
말랑한감자 14-02-27 14:31
   
기도하면 하나님이 풀어줄건데 기자회견은 왜하는거?
별명임 14-02-27 14:48
   
ㅉㅉ 저건 기독교인이 아님 그냥 광신도...... 정신나간 정신병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