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문제 입니다.

가상화폐에 투기가 없으면 정부도 가상화폐 규제 안할겁니다.

가상화폐가 처음 만들어진 취지데로 길을 갔다면 제도권에 안착하고 발전 할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투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지경이 된 것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가상화폐에서 투기를 빼면 아무도 관심을 안둘거예요.

지금 가상화폐 거래 하는 사람도 대부분 투기때문에 거래 하는것이지. 가상화폐에서 투기가 빠지면 지금 가상화폐 거래하는 사람들도 가상화폐 안할걸요...

가상화폐 = 투기 가 된것이 문제의 핵심 같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각국정부가 공통적으로 가상화폐에서 우선 투기와 불법범죄자금을 뽑아내고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려고 할겁니다.

하지만 투기와 범죄자금 요소 제거가 안되면 그냥 최대한 기존 거래자들에게 충격이 덜가게 연착륙 시키면서 폐쇄 시키려고 하겠지요.

가상화폐에서 투기, 범죄자금 이부분을 제거하지 못하면 수명이 오래 가지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상화폐 주된 사용처가 범죄자금이고 투기 이기 때문에 가상화폐의 미래가 밝지 못하다는 것이죠.

지금 상황에서 투기와 범죄자금이 제거된 가상화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