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사건을 생각하다보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것이 많다.
충분히 다 구할수 있는 시간과 장비들을 가추고 있는 여객선이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생각한것이 음모론 같은 생각인데,
1.첫번째가 선장이하 선원들이 탈출하기 위해서 사람들의 탈출을 막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2. 20년이 넘는 낡은 선박을 가지고 사와서 고의 사고를 내서 보험금을 챙기려는 회사측의 생각.
그러다가 지난 뉴스에서 오대양사건과 세모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3. 이단적인 종교의 사람을 바치는 구원파의 종교의식 같은것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
이러한 음모론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기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진짜로 선원들이 그 종교의 신자들이라는 뉴스를 오늘 보게되니까.
저도 모르게 온몸이 떨려오더군요.....
진짜 저의 생각이 맞는 부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검찰이나 경찰에서 철저히 수사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