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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 |
ⓒ 솔트 |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를 위해 NGO 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제발 무사하길..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많은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이미지로 바꾸는 운동에도 동참,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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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가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이미지로 바꾸며 세월호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있다. |
ⓒ 박신혜 트위터 |
참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마음씨도 곱고.
善人 임.
근데 김연아처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게 좋을듯.